2024년 4월 2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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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동안 일하는 지하철 및 RER 운전자에게 1,600~2,500유로의 수당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파리교통분야 파업 예정으로 인해 경영진과 노조와의 협상이 수개월 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 7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일하는 운전자에게1,600유로에서 2,500 유로의 수당 제안이 이루어졌다고 어제 목요일 경영진이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 유럽의회 선거 한달 반 앞두고 소르본 대학에서 연설
어제 목요일,마크롱 대통령이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유럽 관련 연설이 있었다. 유럽이 죽고 가고 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촉구하며, “강력한 유럽” 건설을 촉구했다. 또한 유럽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유럽 방어"라는 "전략적 개념"으로, 미사일 방어막을 장착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프랑스 ‘110세 이상’, 즉 초백세라는 새로운 연령층 등장
프랑스에는 '100세 이상 노인'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국립 인구통계학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110세 이상인 '초백세 노인'이라는 새로운 연령층이 등장하고 있다. 국가 통계청은 2023년에 105세 이상의 인구는 거의 2,000명으로 추산했다. 현재는 프랑스의 백세 이상은31,000명으로 1970년보다 거의 30배 이상 증가했다.
-프랑스 2022년 7월부터 비그날법에 의해 성(nom) 변경 가능
프랑스는 2022년 7월부터 비그날(Vignal)법이 시행되면서 성(nom) 변경이 가능하게 되었다. 어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거의 145,000명이 성을 변경했다. 비그날 법 이전에는 성을 바꾸기 위해 법적 소송을 해야만 했다.
-16세 청소년, 올림픽 테러 위협으로 체포
텔레그램을 통해 파리 올림픽에 테러를 하겠다고 위협한 16세 청소년이 지난 화요일 체포되었다. '테러범죄 연합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인데, 경찰은 수색 과정에서 '이슬람 국가' 단체에 대한 충성 선언문을 발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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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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