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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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파리 이란 영사관에 한 남자 폭발물 조끼 입고 난입했다는 정보
어제 에펠탑에서 멀지 않은 파리 16구에 있는 이란 영사관에 60대 이란 남성이 수류탄과 폭발물이 장착된 조끼를 입고 건물 내에 들어 갔다는 정보가 입수되어 인근 지역이 폐쇄되었다. 파리 정예 경찰부대가 개입 후 조사한 결과 영사관 부지나 차량 등지에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인근에 있던 한국대사관의 영사동이 잠시 폐쇄되기도 했다.
-프랑스 백일해 감염 증가
프랑스 보건부는 올 초부터 백일해의 집단 사례 수가 확실히 증가함에 따라 경계를 촉구하고 있다. 8개 지역에서 약 15개 집단, 총 70건의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2023년에는 단 2건만 기록되었다고 한다, 특히 전염성이 강한 백일해는 유아와 사람에게 위험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호흡기 질환으로, 비록 사망 사례는 드물더라도 프랑스 보건부는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경계를 촉구하고 있다.
-내일 파리에서 있을 인종차별과 이슬람 혐오 반대 행진, 사법부 금지령
내일 일요일 파리에서 예정된 인종차별과 이슬람혐오 반대 행진이 금지되었다. 어제 프랑스 법원은 이를 “시위의 자유에 대한 심각하고 명백한 불법 공격”이라고 판결해서 금지시켰다고 한다.
-파리-노르망디 연결 13번(A13) 고속도로, 파리 순환도로와 Vaucresson" 사이의 양방향 폐쇄
파리와 노르망디를 연결하는 A13 고속도로는 4월 19일 금요일 순환 도로(파리)와 Vaucresson 사이의 양방향이 도로 문제로 인해 폐쇄된다. 부활절 방학을 마치고 파리로 오는 이들은 이 지역을 피해야 할 것이다.
-프랑스에서 반려견과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
프랑스의 반려동물 잡지 ’30 Millions d'Amis’는 프랑스에서 인구 10만 명 이상으로 반려견과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발표했다.
1위는 릴(Lille) 그 다음이 니스(Nice), 작년 5위에서 보르도(bordeaux)가 3위로 올라섰고, 몽펠리에(Montpellier), 리모쥬(Limoges), 그러노블(Grenoble), 르아브르(Le Havre)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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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작가 <프로방스 여행 - 내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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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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