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아딸 총리, 새학년부터 학교와 학부모간 권리, 의무 계약 체결

가브리엘 아딸(Gabriel Attal) 총리는 어제 2024년 9월 학년부터 학교와 학부모간의 권리와 의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프랑스에서 미성년에 의해 자행되는 공격과 폭력 행위가 점점 더 많아지는 가운데 권위를 재확립하려는 것이라고 한다.

-어제 스트라스부르그 인근 한 학교 근처에서 또 다른 흉기 공격

어제 스트라스부르 지역, 한 학교 인근에서 한 남성이 6살 11살, 두 명의 소녀를 흉기로 공격, 피해자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가해자는 바로 체포되었는데,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프랑스 해외령 과들루프에 야간 통행금지 

내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마약 밀매 대항을 위해 프랑스 해외령 과들루프를 방문, Pointe-à-Pitre의 폭력 증가와 관련하여4월 22일 월요일부터 2개월 동안 미성년자에 대한 통금 시간이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과들루프에서는 프랑스 본토 보다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의 성희롱 혐의로 올림픽 성화봉송 취소

프랑스 인플루언서인 밥티스트 무와로(Baptiste Moirot)가 과거 미성년자들에게 대한 성희롱 혐의로 올림픽 성화봉송이 취소되었다. 여러 여성들이 그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캡쳐해서 SNS에 올리면서, 올림픽 위원회에서 그의 성화봉송을 취소했다. 

-푸드워치 저가인플레이션 혐의로 기소된 브랜드 이름 공개

소비자보호단체 푸드워치는 지난 2월 '저가인플레이션' 관련된 6개 브랜드를 지목한 뒤, 관련 혐의로 기소된 3개 브랜드의 이름을 공개했다. 저가인플레이션은 제품의 품질을 낮추면서 가격을 높이는 것이다. 관련 제품은 Le Gaulois의 cordon bleu, les Fleury Michon의 다진고기( hachés à poêler) Lactalis-Nestlé의 Siggi 요구르트다. 

-파리광장 광고-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파리의 한식당 바베큐킹

프랑스 한인차량가이드협회

재불한인경제인협회 신입회원 모집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