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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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으로 사망한 15세 청소년 추모, 침묵 행진
얼마전 파리 인근, 비리 샤티옹(Viry-Châtillon)에서 방과 후 폭행을 당해 사망한 15세 청소년, 샴세딘(Shemseddine)을 추모하기 위한 침묵 행진이 어제 그 지역에서 있었다. 2천여명이 모였다고 한다.
-파리올림픽: 파리 시민들 올림픽 겨냥, 사는 집 단기 임대로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프랑스인들 15%가 자신이 소유하거나, 살고 있는 집을 올림픽 기간 동안 단기임대를 놓을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평상시 보다 더 많은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잇점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들 중 25%는 집주인이고, 16%는 임대인으로 전대(빌린 것을 다른 사람에게 새로 빌려 주는 것)하고자 한다. 하지만 그들의 74%는 임대로 인한 집 손상 및 피해를 걱정한다고 한다.
-가브리엘 아탈 총리, 자유무역협정 위해 캐나다 방문
가브리엘 아탈 총리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했는데, EU와 캐나다 간의 자유 무역 협정인 CETA(Le 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 포괄적 경제 및 무역 협정)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 합의는 몇 주 전에 프랑스 상원의원에 의해 거부되었다. 두 총리는 두 지역의 윈윈(win-win) 합의를 주장했다. CETA는 공산당 대표들의 요청에 따라 5월 말 국회에서 심사를 받아야 한다. 프랑스와 유럽 농민들은 이 자유 무역 협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유럽과 동일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농산물이 대량으로 유입되어 불공정 경쟁을 만들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프랑스 한 도시 시장, 지역 내 맥도날드 매장 설립 거부
프랑스, 피레네 오리앙탈 (Pyrénées-Orientales) 지역에 위치한 툴루즈(Toulouges)시, 시장은 지역에 맥도날드 매장이 들어오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지난 3월29일에 투표에서 시의원들의 만장일치로 반대했다고 한다. 이유는 지역의 환경과 상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2023년 소요 사태 시 피해 액수, 7억9천3백만 유로
프랑스 상원은 2023년 프랑스 소요 사태로 인한 피해 액수를 발표했는데, 7억9천3백만 유로라고 한다. 이는 2005년 파리외곽 지역 소요사태 시 피해 액수보다 4배가 많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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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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