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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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청소년, 폭행으로 목숨 잃어
지난 목요일 파리 외곽, 비리 샤트용(Viry-Chatillon)에서 15세 청소년이 학교 수업 이후 얼굴을 가린 낯선 이들에게 폭행을 당해 다음날 숨졌다고 한다. 오늘 혐의가 있는 이들 5명을 소환했다고 한다.
-오늘 토요일 프랑스 남서쪽은 기온 30도가 넘어
이번 주말 날씨가 토일 양일간 두 얼굴이 될 것이라고 한다. 오늘 토요일은 기온이 평상시보다 13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하는데 프랑스 남서쪽 지역은 기온이 30도가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다시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한다.
-대통령과 총리 지지도, 프랑스 공공 적자로 하락
4월 2일 화요일부터 4월 5일 금요일까지 YouGov가 허프포스트를 위해 실시한 최신 지표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과 가브리엘 아딸 총리의 호감도가 하락했다. 지난달 호감도는 27%로 측정됐지만, 대통령은 2포인트 하락해 25%에 머물렀다. 가브리엘 아딸 총리의 지지도가 33%로 대통령을 능가했지만, 지난 한달 동안 2포인트가 하락했다. 이는 프랑스의 심각한 공공적자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력 사망을 위한 법안
마크롱 대통령은 자발적 임신 중절을 헌법에 명시한 이후 임종 관련 법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테면 임종 시 완화 치료로, 프랑스 보건부 장관에 의하면, “2034년에는 완화 치료에 27억 유로를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현재 보다 11억 유로가 더 많은 금액이라고 한다.
-파리올림픽 : 파리교통공사(RATP) 임시 직원 모집에 이틀간 1700명 몰려
이번주 파리교통공사(RATP)에서는 파리올림픽 기간 중 관중을 맞이할 임시 직원을 모집했는데, 1000명 모집에 목, 금 양일간 1700명이 지원을 했다고 한다. 임무는 전 세계의 여행자를 맞이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패스를 판매하는 것이다. RATP는 예년 여름보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는 여행객이 150만 명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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