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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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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7월, 실종된 2살 에밀의 뼈 발견

지난해 7월 조부모 집에 있다가 실종된 2살 에밀의 뼈와 일치하는 뼈가 토요일 아침 베르네(Alpes-de-Haute-Provence) 마을 근처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엑상프로방스 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이를 발견한 사람은 산책자였다고 하는데, 실종 당시에는 그 지역을 민간인들까지 동원해서 샅샅이 수색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  


-프랑스 주 4일 근무 1년간 실험

지난 1월 가브리엘 아딸 프랑스 총리가 발표한 주 4일제 근무 실험을 올 봄에 시작할 것이며 "최소 1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직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에 관련하여 단축된 근무 일만큼 근무 시간을 조정을 하면서,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평가한다고 한다.   


-프랑스 남동부지역 황사 현상

지난 금요일부터 사하라 사막에서 오는 모래먼지로 니스 및 프랑스 남동부 지역 하늘은 오렌지색이 되었다고 한다. 이 모래먼지는 알프스, 몽블랑 지역까지 갔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은 미약한 상태로 가끔씩 있어왔지만 이번에는 꽤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폭탄 탐지견 부족으로 파리올림픽 안전에 적색 경보

프랑스는 올림픽의 안전을 위해 폭발물을 탐지할 수 있는 탐지견이 부족하여 이웃 유럽국가들에게 SOS를 요청했다고 한다. 폴란드는 이미 군대, 특히 군견팀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만우절(poisson d’avril) 그 기원은 ?

7세기부터 1564년까지, 찰스 9세의 루시옹 칙령에 따라 프랑스에서는 3월 25일에 새해가 시작되었다. 이후  1622년 교황 그레고리오 15세는 1월 1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이전 관습에 익숙해서 프랑스인들은 3월25일에서 4월1일까지 한해를 지나면서 서로 선물을 주고 받곤 했는데, 새해의 날짜가 바뀌어 지면서 선물은 점차 가짜 선물이 되고, 그런 다음 이 "거짓" 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농담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한다. 왜 생선(poisson)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버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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