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현 서예명인 제4차 파리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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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erie OH&SONG-Paris (대표: Samuel SONG)는 40여년간 한국의 서예문화진흥을 위해 진력해온 전 민족서예가협회 회장 오광현 서예명인의 제 4차 파리전시회를 개최한다.
6세 때부터 한학자였던 부친으로부터 한학과 서예를 익힌 오광현 명인은 일평생 교육활동에 전념하면서도 어려서부터 익힌 서도를 끊임없이 연마하여 자신만의 필체를 개발, 많은 서예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민족서예가협회 회장을 오래 역임, 사실상 동 협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전시에 참가한 작가로 “3.1 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평화미술 대축전”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서예계의 원로 작가이다. 이러한 공로로 2022.3월에는 “한국서예미술예총특별작가 협회” 등 여러 단체가 연합하여 인증하는 “서예 명인” 인증을 받았다.
고교 3학년 재학 중 한국예총목포지부(지부장: 남농 허건)에서 실시한 서예대회에 입상 (1962. 12. 1)한 것을 계기로 서예에 계속 정진, 제6회 대한민국 서예대전(1994. 5. 13 한국서예협회)에서 입상 하였고 이어서 각종 대회에서 문교부장관상, 서울대총장상 등을 다수 수상하였으며 2005년에는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지난 2014년부터 파리 소재 “갤러리 오&송 파리” 에서 세차례 초대전을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프랑스 비텔(Vittel) 시에서 개최된 제 34회 Salon Vittel에 초대작가로 참가, 한국서예를 직접 시연, 전세계 12개 국에서 참가한 예술가들과 현지 프랑스인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으며 출품작은 대회장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오광현 작가는 독실한 기독교 장로로 언제 들어도 큰 감동과 은혜를 받는 귀한 성경말씀을 인용한 작품들을 많이 출품한다.
ㅇ기간 : 2024.3.19-3.26, 13:00~19:00 (단, 수요일 월요일은 휴관)
ㅇ장소: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파리 한인침례교회 전시장)
ㅇ연락처:
-mail: ohsong17@naver.com
-Tel: 06 24 15 13 06 (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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