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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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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부처와 행정부 상대 사이버 공격 급증

일요일부터 프랑스 행정부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해서 파리 검찰청이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파리 검찰청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조사는 조직폭력단이 저지른 자동화된 데이터 시스템을 방해한 범죄에 관한 것으로 10년의 징역과 3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인공지능 개발에 연 50억 유로 투자 예정

프랑스가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연간 50억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6개월 동안 15명의 관련 인사들을 만나 인공지능에 대해 토론했고, 600번의 청문회가 진행되었으며 7,000명의 프랑스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협의가 진행된 끝에 정부에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어비앤비 4 30일부터 숙소 내 CCTV 금지

에어비앤비는 4 30일부터 자사 사이트에서 임대한 숙소 내 감시 카메라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보안 카메라 및 기타 장치와 관련된 정책을 단순화하여 호스트 및 여행자 커뮤니티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한다.  


-파리 올림픽 개막식 노래 부를 예정인 가수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노래를 부를 가능성이 있는, 말리 출신의 유명한 프랑스 가수 아이야 나카무라(Aya Nakamura)에 대한 극우파의 인종차별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극우파 단체가 여기는 파리이지 바마코 시장이 아니다(Y’a pas moyen Aya, ici, c’est Paris, pas le marché de Bamako. »라는 글귀가 쓰인 현수막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파리교통공사와 프랑스국영철도청 현장에서 받은 벌금의 10% 직원 수당으로

 프랑스국영철도청(SNCF)와 파리교통공사(RATP) 현장에서만 지불 받은 벌금에 대해 매월 10%의 수당을 직원들에게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수당은 매월에 부과된 벌금 수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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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감리교회

파리제일장로교회

파리침례교회

파리순복음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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