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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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국회 투표로 통과
어제 3월 12일 프랑스 국회는 극우 정당의 기권과 극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리와 키예프 간의 안보 협정에 대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이로써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2024년 군사지원비 30억유로를 지원하게 되고, 북대서양 조약기구인 나토(NATO)와 유럽 연합 가입을 도우고, 우크라이나 지역 생산물 보호에 앞장서는 등, 이는10년동안(2034년까지) 유효할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남동부를 강타한 폭우로 6명 사망, 1명 실종
프랑스 남동부 지역(GARD)에 강타한 폭우로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다. 어제 저녁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지난 토요일 설치 점검을 가던 중 사라진 수력발전소 직원이라고 한다. 현재 구조대는 해당 지역에 접근할수 없어 시신 수습조차 하기 힘든 상태라고 한다.
-가자(GAZA) 지원, 파리정치대학(SCIENCE PO) 학생들 원형강의실 점령
어제 3월 12일 파리정치대학 학생 협회가 원형강의실을 점령하고 강의를 방해하면서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또한 이스라엘 학생 협회에 가입된 학생들을 비난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학교 측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했다.
-리스테리아균 발견된 장봉(Jambon) 리콜 조치
‘U’ 마켓(Super U, Hyper U)에서 판매되었던 장봉(Jambon) 에서 리스테리아 균이 발견되어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프랑스 전역에서 판매되었는데, 관련 장봉은 상품 번호는 253028000006, 이후 02406506가 있는, 유통기한이 4월 7일까지이고, 3월 5일에서 8일까지 유통되었던 제품이라고 한다.
-요즘 프랑스는 결혼식 붐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연기되거나 취소된 이후 요즘 결혼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과 2023년에는 24만2000건의 결혼식이 치루어졌다고 하는데, 이는 코로나 위기 이전인 2019년보다 높은 수치라고, 어제 프랑스 국가통계청(INSEE)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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