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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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안전 관련 usb키 든 가방 분실
파리 검찰청은 파리 시청 엔지니어가 월요일 기차에서 컴퓨터와 USB 키 2개가 들어 있는 가방 분실 후 조사에 착수했다. USB키에는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보안 계획이 들어있었던 것, 하지만 파리 검찰청은 올림픽시 도로망에 관한 것일뿐, 안전조치나 예민한 리스트가 들어있는 건 아니라고 안심시켰다.
-프랑스, 낙태 헌법화로
상원에서 찬성표를 얻은 후 다음 주 월요일 베르사유 의회에서 낙태권이 헌법에 명시된다. 이에 프랑스는 정치 및 의회 역사의 기념비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운전면허증 유지 위해 15년마다 의무적인 건강검진안 부결
유럽의회의 환경당 의원의 제의로 발의된 운전면허증 유지를 위한15년 마다 건강검진을 위한 투표에서 많은 반대표로 부결되었다.
-프랑스 인플레이션 2월에 둔화
프랑스의 인플레이션은 2월에 2.9%로 둔화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월과 2월 사이에 가격은 0.8% 상승했다고 하는데, 이는 서비스 부문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건강보험으로 100% 보장되던 장기 질병 환급에 적신호
그동안 건강 보험으로 100% 보장되었던 장기질병, 당뇨, 심부전, 만성질환 등에 관해 정부는 비용을 절약하겠다고 발표했다. 보건 및 예방 담당 장관인 프레데릭 발투(Frédéric Valletoux)는 “이는 건강 보험 환급의 3분의 2에 해당한다.”고 설명하면서, 이 부분에 나사를 조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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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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