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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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극으로 물든 제 60회 파리국제농업박람회
2월 24일 토요일 개장한 파리국제농업박람회가 그날 아침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착할 즈음에 철 창문을 힘으로 뚫고 들어온 농민들과 이를 제지하려는 경찰 사이에 심한 몸싸움이 벌어져 박람회장 내 설치물이 파손되었고, 경찰 8명이 부상 당하고, 6명이 소환되었다.
-가브리엘 아딸(Gabriel Attal)총리는 실업 수당 지불 기간을 줄이는 등, 실업 보험 규정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프랑스 정부는 실업보험 규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여론 조사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2월 25일자 정부 관보에서 가브리엘 아딸 총리는 보상 기간을 줄이면서, 혜택의 감소도 최소한 할 방침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오늘(월)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기 위해 20명의 우크라이나 동맹국 지도자들을 접견한다고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결단의 메시지를 보내고 러시아의 승리 발표에 대한 크렘린의 연설에 대응할 것이다.
-어제 일요일, 이른 오후 프랑스 퓌드돔(Puy-de-Dôme)의 몽도르(Mont-Dore)에서 눈사태로 4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산악인 중 몇몇은 프랑스 알파인 클럽과 제휴된 협회인 Vichy Verticale Altitude 협회의 회원이었다.
-프랑스 지방도시, 베지에(Béziers)에서는 7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교복 착용 실험을 하고 있다. 부모들은 방학동안 "의류 키트"를 무료로 제공받았다. 학교 로고가 있는 어두운 색 블라우스, 스웨터, 흰색 폴로 셔츠 두 장, 긴바지와 반바지, 여학생 용 스커트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파리한인교회 광고>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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