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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2024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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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내일(24, 토요일) 파리에서 시작되는 농업 박람회에서 농부들과 주요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프랑스 전국농민연맹(FNSEA)의 다미앙 그레핀(Damien Greffin) 부회장은 “에마뉘엘 마크롱이 노란 조끼 사태 시 했던 것처럼 농민들과의 교류”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농민들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했다. 


-프랑스 정부는 2024년 예산에서 100억 유로의 예산 삭감했으며, "지속 가능한 생태학, 개발 및 교통 부분"의 프로그램과 고등교육, 사법, 국방, 영토 결속, 공공 개발 지원 예산도 삭감했다.


-프랑스 열차 이용시 짐 가방의 갯수와 크기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이미 짐 가방을 제한하고 있는 Ouigo를 따라, 프랑스 국영철도청(SNCF)TGV Inoui 등 모든 열차에 짐 가방 제한을 두었다. 한 승객당 2개의 짐 가방(70x 90X50cm)1개의 가방(40X30x15cm)으로 제한했고, 유모차나 킥보드, 자전거 등은 90X130cm한도내에서 기차에 실을 수 있고, 자전거 같은 경우, 접거나 분리를 못할 경우 10유로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만 한다. 이 같은 방침은 215일부터 적용되었으며, 2024915일까지 적응 기간을 가지고, 그 이후부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50유로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프랑스 정부는 올림픽을 알리는 교육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들에게 2유로 동전이 든 소책자를 배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4백만명의 초등학생들은 파리올림픽과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역사와 가치가 기재되어 있는, 2유로 동전이 부착되어 있는 소책자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 정부는 이를 위해 16십억 유로를 들인다고 해서 현재 논란 중이다. 교사들은 비싼 캠페인이라고 하고 있고,  초등학교 측에서는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고 비난하면서, 어떤 학교들은 이 소책자를 안전하게 가지고 있을 곳이 없다고 했다. 이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파리올림픽을 기리는 목적이라고 한다.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치솟은 대중교통 가격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

파리교통공사(RATP)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지하철 및 버스 이용 가격을 대폭 인상한바 있다. 하지만 이 시기 티켓 하나당 4유로로 치솟은 가격을 피해갈수 있는 방법이 있다바로 나비고 리베르테 플뤼스 (Navigo Liberté+)로 파리 내의 RER, 지하철, 버스, 트램 모두 4유로 대신 1, 73유로만 지불하고 이용할수 있게 된다. 나비고 카드 소지자가 아니더라도 은행 계좌가 있으면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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