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2024년 2월 17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제렌스키 파리 방문. 마크롱과의 회담 이후, 프랑스 2024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을 "최대 30억 유로"까지 하겠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옥중 사망과 관련하여 마크롱 대통령은 ‘분노’를 표명하며,"러시아는 유럽 국가에 대한 새로운 공격 단계에 들어섰다’고 했다.

-정부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5억 유로를 예외적으로 제공할 것이고, 2023년에 구호품 배포를 담당하는 지역 보건 기관에 등록된 (아직 사용되지 않은) 4억 7천만 유로를 반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학교는 2024년 9월 새학년 시작부터 교복 착용을 시험할 예정으로, 프랑스 교육부에서는 2월 15일까지 마감이었던 교복테스트 학교 접수를 6월 15일로 미루었다. 하지만 이미 테스트 등록을 한 15개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반대로 교복 착용 실험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디지털화된 운전면허증이 지난 수요일부터 가능해졌다. ‘France Identité’ 앱을 통해 등록할수 있다. 또한 곧 자동차 등록증과 보험증도 디지털화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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