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총선 재외선거 신고신청, 프랑스가 유럽 내 최고의 참여율로 마감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지난 1월 찾아가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접수에서
2023년 11월 12일부터 2024년 2월 10일까지 실시된 제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에서 프랑스가 유럽에서 최고의 참여율을 보였다. 대사관 선관위에서 보내온 자료에 의하면 프랑스는 재외국민수 14,349명에서 2,761명이 신고신청하여 참여율 19.2%를 기록하며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였다.
이 수치는 21대 재외선거에서 보인 프랑스 참여율이 18.8% 보다 더 높다.
유럽내 주요공관이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13.7%, 영국은 7.9%의 참여율을 보였다.
프랑스의 좋은 결과는 프랑스 대사관 재외선거 관리위원회의 박귀석 선거관 이하 홍보요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박귀석 선거관과 홍보요원들은 찾아가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접수로, 지난 1월 동안 한인교회, 한인성당, 한국관, 한인마트 등 한인들의 발길이 닿는 곳들을 순회하며 유권자 신고신청을 받았고, 프랑스에 지방 한인회장들, 한글학교장들, 종교 지도자들에게 자료 첨부해서 메일을 보내면서 단톡방에 공지를 부탁한 결과, 지방에 있는 많은 유권자들이 "외국에서도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나의 한표"를 위해 등록했다.
박귀석 선거관은 얼마전에 있었던 파리광장과의 인터뷰에서 재외선거를 위한 신고신청을 독려하면서, ‘프랑스 재외국민의 역량을 한국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한 바 있다.
22대 총선의 재외선거 투표 기간은 오는 3월 27일에서 4월 1일까지( 8시-17시) 재외공관에서 진행된다.
첨부파일: 제 22대 국선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현황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첨부등록일 2024.02.14 05:46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