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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와 ‘삼부자’에서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패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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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식당, 지정패 수여식에서 (왼쪽부터 최성요 OECD공사, 김숙현 '맛있다' 식당 셰프, 정기범 "맛있다' 식당 대표, 유원상 OECD 서기관)
2024년 1월17일(수) 해외 우수 한식당에 선정된 파리의 <맛있다>와 <삼부자> 식당에서 지정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대신하여 OECD 한국 대표부의 최성요 공사와 유원상 1등 서기관이 참석하여 ‘맛있다’ 식당과 ‘삼부자’ 식당에서 지정패를 수여했다.
관련기사 : 해외 우수 한식당에 파리의 ‘맛있다’ 와 ‘삼부자’ 선정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사업은 2020년 8월부터 시행된 한식진흥법에 따라 한식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2023년 1월 처음으로 해외 우수 한식당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파리에서는 마레 지역에 있는 순 그릴, 종로 삼계탕, 이도 식당이 지정되었다.
이는 신청에 의해서 행해지며 심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게 된다.
해외 우수 한식당에 파리의 ‘맛있다’ 와 ‘삼부자’가, 뉴욕의 ‘꽃’, ‘수길’, ‘주아’ 5곳이 작년에 추가로 선정되어 17일날 지정패 수여식을 가졌다.
해외 우수 한식당은 지정패 수여와 함께 식재료·식기류 구매 지원 등이 제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까지 전 세계 한식당 약 1만개의 상위 1% 수준인 80곳을 해외 우수 한식당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지정된 해외 우수 한식당은 13곳이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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