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사관 재외선관위, 10월 13일부터 본격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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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사관 재외선관위, 10월 13일부터 본격 설치∙운영
(운영기간 2023. 10. 13.∼2024. 05. 10.)
왼쪽부터 박귀석 선거관, 권혁운 공사겸 총영사, 진병철 재외선관위 위원장, 서정혁 부위원장
프랑스 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2023. 10. 13(금) 재외선관위 설치 및 구성·운영을 위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였으며, 선거관리 실무업무를 담당하는 간사와 서기를 지명하였다.
공직선거법 제218조(재외선거관리위원회 설치·운영)제7항에 따라 공관의 장이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여 대사관 내빈실에서 개최한 이번 첫 회의에서 권혁운 공사는 재외선관위 위원들의 공정한 자세와 공명선거 분위기 유도를 위한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과 동포사회 화합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재외선관위 위원들은 위원장으로 진병철(69세, 전 민주평통남유럽협의회 회장), 부위원장으로 서정혁(51세, 공무원)씨를 호선으로 선출하였다. 프랑스재외선관위는 위원 총 정원이 5명이나 현재 국회교섭단체인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추천 위원 2명이 위촉되지 않은 상태이다. 새로이 선출된 진병철 위원장은 선거관리 실무업무를 담당할 간사로 박귀석(56세, 공무원), 서기는 백지수(30세, 행정원)를 위촉하였다.
앞으로 프랑스재외선관위는 재외투표소의 설치와 운영, 선거범죄 예방 및 단속에 관한 사무 외에 재외투표관리관이 행하는 선거관리사무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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