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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0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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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

겨울을 앞두고102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이들에게 예방 접종이 시작된다.


2. 주거수당 (Allocation personnalisée au logement, APL)  인상

주거수당이 3.5%오르게 된다. 매년 10월에 주거수당이 재조정되는데, 올해 임차인은 구매력 보호를 위한 2022 8월 법률과 연계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법률의 목적은 임대료 상승에 직면하여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3. 치과치료 비용 인상

치과 치료시 지금까지 70% 를 담당해 왔던 사회 보장 보험에서 101일부터 65%혹은 55%만 담당해서 환자에게 더 많은 비용이 부담되게 된다국민건강보험기금(Cnav)은 환자가 지불해야 하는 잔여 금액의 증가분을 보충 건강 보험(Mutuelles)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소비자 협회 UFC Que Choisir의 설명에 따르면 이 추가 비용인 5억 유로는 “매우 단기적으로” 보험 계약자의 보험료 인상으로 충당될 것이라고 한다.


4. 가스 비용 인상

9월에 소폭 하락한 이후 10월에는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입니다. "2023 9월부터 10월까지 일반적인 요리/온수 난방 소비자의 세금(HT) 제외한 변동 부분은 9.21/MWh 증가합니다"라고 에너지 규제 위원회는 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도매가스 가격의 상승에 기인된 것이다. 예를 들면100m² 규모의 집에 거주하는 4인 가구의 경우 월 평균 1,450kWh의 가스를 소비하는 경우 9월에서 10월 사이의 증가분은 이번 달 약 10유로 정도 된다.


5. 저축예금 한도가 인상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저축예금(Livret d’épargne populaire, LEP)의 한도가가 7,700유로에서 10,000유로로 인상됩니다. 이 혜택을 받으려면 소득 조건에 맞아야하고,  이 기준은 가구 구성원 수와 거주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수 있다.


6. 바게트에 소금이 덜 들어가

프랑스식 바게트 레시피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10 1일부터 약간 변경된다. 2022 농업부와 체결한 합의에 따라 바게트에 함유된 소금의 양은 이상 "일반 또는 전통" 100g 대해 1.4g, "특수 " 대해 1.3g 초과하지 않는 걸로 했다. 그래서 10월 1일부터 프랑스 바게트는 짠 맛이 덜해진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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