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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유리에 붙이는 녹색 보험 스티커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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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앞 유리에 붙이는 녹색 보험 스티커(Vignette Verte)가 없어진다.

프랑스 정부는 보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보험 증서를 위해 비물질화된 파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BFMTV가 밝혔다.

717() 도로 안전을 위한 부처 위원회(Comité interministériel de la sécurité routière ) 회의에서 프랑스 내무부 장관인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보험 스티커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고 BFMTV는 전했다.

"202441일부터 보험 녹색 스티커가 없어집니다. 더 이상 자동차에 붙이는 보험 스티커는 없을 것입니다. 경찰이나 헌병만이 볼수 있는 파일로 보험회사에서 직접 등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해 9월 프랑스 경제부 장관인 브뤼노 르메르 (Bruno Le Maire)가 내무부와 공조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보험 녹색 스티커는 보험증서라고 할 수 있는데, 202441일부터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된다.

2016년에 만들어진 보험 스티커 대체 파일은 보험사에서 차 번호, 보험사 이름, 계약 번호와 유효기간 등을 제공해서 이루어진다.

경찰은 이미 2019년부터 이 파일을 볼수 있었다. 보험사들은 자동차 보험을 해제하거나 종료한 후 72시간 이내에 업데이트해야 한다.

도로안전을 위한 부처간 위원회 회의 이후, 프랑스 정부는 또한 운전면허증과 도로 살인 범죄의 생성 부분도 비물질화, 즉 디지털화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마약 복용 후 운전시 면허정지 또한 자동화할 것이라고 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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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미스터님의 댓글

  • 미스터
  • 작성일
그럼 보험 파일로 개인도 소장 한다는 말인가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아니요.. 보험사 주관인듯요. 일단 차 번호로 조회하면 경찰에서 파일로
바로 알수 있는 디지털화를 말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