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동차 유리에 붙이는 녹색 보험 스티커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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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앞 유리에 붙이는 녹색 보험 스티커(Vignette Verte)가 없어진다.
프랑스 정부는 보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보험 증서를 위해 비물질화된 파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고 BFMTV가 밝혔다.
7월 17일(월) 도로 안전을 위한 부처 간 위원회(Comité interministériel de la sécurité routière ) 회의에서 프랑스 내무부 장관인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보험 스티커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고 BFMTV는 전했다.
"2024년 4월 1일부터 보험 녹색 스티커가 없어집니다. 더 이상 자동차에 붙이는 보험 스티커는 없을 것입니다. 경찰이나 헌병만이 볼수 있는 파일로 보험회사에서 직접 등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해 9월 프랑스 경제부 장관인 브뤼노 르메르 (Bruno Le Maire)가 내무부와 공조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보험 녹색 스티커는 보험증서라고 할 수 있는데, 2024년 4월 1일부터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된다.
2016년에 만들어진 보험 스티커 대체 파일은 보험사에서 차 번호, 보험사 이름, 계약 번호와 유효기간 등을 제공해서 이루어진다.
경찰은 이미 2019년부터 이 파일을 볼수 있었다. 보험사들은 자동차 보험을 해제하거나 종료한 후 72시간 이내에 업데이트해야 한다.
도로안전을 위한 부처간 위원회 회의 이후, 프랑스 정부는 또한 운전면허증과 도로 살인 범죄의 생성 부분도 비물질화, 즉 디지털화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마약 복용 후 운전시 면허정지 또한 자동화할 것이라고 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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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님의 댓글
-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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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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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수 있는 디지털화를 말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