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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소개] ‘K트래블 안녕,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PSG) 홈 구장에서 첫 한국인 가이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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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트래블 안녕,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PSG) 홈 구장 투어 


축구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파리의 여행사 ‘K트래블 안녕, 프랑스 ‘가 처음으로 파리생제르맹 홈 구장인 파크데프랭스 Parc des Princes 에  한국인 가이드 투어를 기획했다. 

‘K트래블 안녕, 프랑스 ‘의 이희남 대표는 이번 파리생제르맹 홈 구장 투어의 의도를 묻는 질문에, 기존에 없던 투어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기획해 내고자 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들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의 수도가 연고지라는 든든한 배경을 가진 파리 생제르맹은 유럽 내 주요 클럽들에 비해 상당히 늦게 창단되었지만, 창단 후 파리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구단 재분할 등의 위기를 이겨내고 1974년 리그 1에 입성하게 된다. 카타르 자본 유입과 동시에 10년간 리그 1 우승을 하는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음바페를 비롯하여, 축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메시, 그리고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맹 구단에서 뛰고 있다. ‘K트래블 안녕, 프랑스에서는 파리생제르망 경기장 뒤에 가려져 있는 비밀 장소를 소개한다.

일반인들이 들어가는 장소가 아닌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서는 동선으로 투어를 기획하였고, 일반 관중석이 아닌 VIP나 스폰서들이 머무는 곳, 그리고 프레스 룸과 선수들의 유니폼이 걸려있는 라커룸을 둘러 볼 수 있다.

2023520일 첫 투어를 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한인 청년부터 초등학생까지 투어에 참여했다. 구장 입장 전, 가이드를 맡은 황성은 씨는 인근에 위치한 럭비 구장과 다른 건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구장 이름,  파크데프랭스 (Parc des Princes)에 얽힌 역사적인 유래 등을 알려주었다.

파리생제르맹 홈 구장인 파크데프랭스는 프랑스 스포츠의 역사와 밀접한 곳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세계 3대 사이클 경기인 투르드프랑스의 결승지가 1975년 샹젤리제 거리가 되기 이전에는 파리생제르맹 홈 구장인 파크데프랭스였다고 한다.  

포토존이 있어, 사진 촬영을 하고 난뒤 투어 마지막 지점에서 사진을 찾으면 음바페와 메시가 사진 찍은 이의 양 옆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일종의 기념 촬영인 것이다. 이는 원하면 구매할수 있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파리생제르맹의  에펠탑 문양의 로고가 보이고,  VIP 관중석이라 의자마다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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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 관중석에서 바라본 전경 

구장 안쪽에는 스폰서들을 위한 공간이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고, 킬리안 음마페Kylian Mbappé 의 개인 공간인듯, 문 위 쪽에 그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그곳은 음바페 선수가 친구나 가족과 함께 머무는 곳으로, 바로 경기장으로 통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어떤 장난스런 소년이 혹시나 싶어 문을 당겨본다. 물론 열리지 않았다.   

그리고 기자회견장인 프레스 룸에서는 4분짜리 영상이 나오고 있었고, 이후 축구 팬들이 가장 열광하는 곳인 선수들이 머무는 라커룸으로 이어졌다. 그곳에는 선수들 이름이 적힌 유니폼들이 걸려져 있었다. 

그리고 선수들이 경기를 하러 입장하는 곳까지가 투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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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의 라커룸 

스크린을 통해 보던 것과는 달리 경기장은 웅장했으며, 잔디는 관리를 아주 잘한듯했다.

또한 VIP관객과 스폰서들을 위한 경기장 뒷 부분은 고급스러웠다.

파리를 여행하고 있는 한인 청년은 단순한 경기장 구경 보다는 구단의 역사라던가 담겨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고, 다른 청년은 축구 팬은 아닌데 파리생제르맹에 대해 많이 알아가서 앞으로 축구를 좋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축구 경기장에 처음 와봤다는 청년은 선수들 라커룸에 가보는게 흥미롭다고 했다. 또한 경기를 보러 온 적이 있다는 한인 중학생은 경기 볼 때는 라커룸을 볼 기회가 없는데, 경기장 뒷쪽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서 좋다고 했고, 함께 온 동생은 인생 살면서 한번은 와볼만한 곳이라고 해서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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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트래블은 낭만과 예술이 있는 프랑스와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대한민국양국의 여행, 문화, 생활정보를 담아내고자 만들어진 프랑스 현지에 설립된 회사로“안녕, 프랑스”는, 프랑스 여행 정보(현지투어, 항공, 현지교통, 렌터카 및 숙박 등), 비지니스(행정, 통번역), 현지 강의(프랑스어, 쿠킹, 와인, 골프 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손쉽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최초의 프랑스 전문 여행, 문화, 생활 서비스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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