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분류

샹젤리제 거리 디즈니 샵, 5월에 문 닫아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6dba40da481cef71952854cb1b78d6f_1681157287_7982.jpg
 

1993년부터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던 디즈니 샵이 5월에 문을 닫는다고 프랑스 언론이 전했다. 주된 원인은 임대료 폭등이라고 한다.

이에 프랑스 언론이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접촉을 해보았으나, 문을 닫는 정확한 날짜는 알수 없었다고 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일하던 40여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디즈니는 지금부터 인터넷 구매 디즈니 랜드 안에 있는 샵을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 같은 전략은 프랑스에 있는 24개의 부틱을 점차적으로 문을 닫게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프랑스의 라파이예트 백화점들 안에 있는 작은 디즈니 코너도 해당된다. 2019년에는 깔레, 리옹, 마르세이유의 매장을 없앴고 파리만 남겨두었다.

그동안 코로나를 겪으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어들었고, 파업 등으로 매출에 영향을 받은 상태에서 샹젤리제 거리 매장의 주기적인 임대료 폭등 또한 같은 결정의 원인이다.

디즈니의 같은 전략은 다른 나라, 또한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2021 북미의 60 디즈니 문을 닫은 있다.

디즈니 샵의  경우 만이 아닌, 이른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매장들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고 파리 8 시장 대변인은 이야기 했다. 운동화 매장인 Foot Locker가 화장품  Sephora 에게 부틱을 양도하고 샹젤리제 거리 아랫 쪽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파리광장 편집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