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 살기 좋은 도시, 91위로 밀려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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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일요신문(JDD le Journal du Dimanche)는 2월 26일(일) ‘ 살기 좋은 도시들과 지역들 Villes et villages où il fait bon vivre 협회에서 조사된 프랑스에서 살기 좋은 도시 선정을 발표했다.
매년 일요신문 Journal du Dimanche 은 살기 좋은 프랑스 도시 순위를 공개한다. 파리는 2021년에는 55위, 2022년에는 66위였는데, 올해는 91위로 떨어졌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
파리 인기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전세계에서 물가가 비싼 도시 top10안에 든 파리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살기 좋은 도시들과 지역들 Villes et villages où il fait bon vivre’ 협회에서 조사, 일요신문이 발표한 이 선정의 기준은2천명 이상 거주민이 있는 프랑스내 지역 도시들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
해당 도시들은 9개의 카테고리안에서 2백개의 기준(삶의 질, 안정성, 건강, 상업, 교통, 교육, 스포츠와 레저, 연대감, 부동산)으로 면밀히 평가하여 순위를 선정했다. 파리는 몇 년 전부터 순위가 떨어지면서 2023년에는 91위까지 내려갔다.
심한 오염, 불청결, 심각한 스트레스 등의 낙인 찍혔다.
일드프랑스 지역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지역은 쿠루브브와 Courbevoie(34위) 블론뉴 비양쿠르 Boulogne-Billancourt (36위) 그리고 르발루와 페레 Levallois-Perret (42 위),
그리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앙제 Angers에 이어 바이욘 Bayonne , 비아리츠 Biarritz 순으로 정해졌다.
<파리광장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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