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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7월 1일부터 슈퍼 계산대 비닐 봉지 배포 금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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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광장편집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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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할 예정이었던 프랑스 슈퍼마켓 계산대 비닐 봉지 배포 금지가 결국 7 1일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프랑스 환경부 장관인 세골렌 루와얄이 2 1일에 발표했다.

이는 에너지 전환법 안에 예견된 것으로, 완전히 없어지려면 수백년이 걸리는 비닐이 매년 유럽에서 수십억개가 버려지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한다. 

비닐 봉지 대신 재활용 봉지도 대체될 것이라고 하는데, 소비자들은 슈퍼 계산대에서  무료 혹은 유료로 5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두께를 가진 재활용, 혹은 종이 봉지를 배포받게 된다. 그리고 2017 1 1일부터는 계산대 외에, 모든 식료품을 담는 비닐 포장과 봉지는 금지될 예정이다.

                                                                                                                                                          

<파리광장 편집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1-21 16:24:46 프랑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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