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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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테러 10주기, 파리서 추모 정원 개막식 열려
어제, 2015년 11월 13일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 정원 개막식이 있었다. 추모 정원은 파리 4구 생제르베 광장(Place Saint-Gervais)에 위치해 있고, 11.13테러로 희생된 132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행사는 마크롱 대통령, ‘13onze15’ 협회 회장, ‘Life for Paris’ 협회 회장 등이 연설로 진행되었다. 한편 어제 파리의 모든 교회와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이 추모 정원 개막식이 시작되기 직전인 오후 6시 무렵 울려 퍼졌다.
-11.13 테러 : 바타클랑서 테러범 제압한 경찰관들에게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여
11·13 테러 사건과 관련해, 마크롱 대통령이 바타클랑 공연장에서 테러범들을 제압한 경찰관들에게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 프랑스 최고 훈장)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어제 11월 13일 목요일, 파리의 생제르베 광장(Place Saint-Gervais)에서 열린 추모 정원 개막식에서 발표했다.
-향수 업계의 두 거장, 디올과 겔랑 차례로 BHV 백화점에서 철수
아그네스 베(Agnès B), 피가레(Figaret), 메종 르자비(Maison Lejaby)에 이어, 이번에는 LVMH 그룹의 브랜드들이 잇따라 BHV 마레 백화점을 떠났다. 이는 중국의 초고속 패션 브랜드 셰인(Shein) 입점 때문이 아니라, BHV 측의 미지급금 문제가 원인이라고 한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BHV를 인수하기 위한 외국 자본이 들어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아동복지시설서 학대 당한 9세 소년, 국가 상대 소송 제기
9세 소년 샤를리는 아버지가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되는 것을 보는 것을 거부한 후, 부당하게 아동복지시설에 배치됐다고 주장하며, 엄마와 함께 국가를 상대로 ‘위험에 처한 사람에 대한 방치’, ‘제도적 폭력’, ‘공공 서비스의 중대한 과실’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사건의 법정 심리는 10월 27일에 열렸으며, 판결은 12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실업 기관, 수급자, 프랑스 거주 유무 확인 위해 전화통화 내역 접근
어제 목요일, 상원은 실업수당 사기 방지를 위해 실업 기관인 ‘France Travail’가 수급자의 전화 통화 내역을 조회하거나, 항공사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할 수 있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조치는 좌파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상원이 도입한 가장 논란이 되는 조항 중 하나는 France Travail가 수급자의 실제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조사 수단을 가지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다음주 화요일 최종 투표로 결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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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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