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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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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부유층 과세인 주크만 세, 국회에서 거부

프랑스 하원은 어제 금요일, 좌파가 제안한 대부호 대상 ‘주크만 세(Zucman Tax)’를 대다수로 거부했다. 찬성 168표, 반대 231표였다. 이 세금은 경제학자, 가브리엘 주크만(Gabriel Zucman)의 연구에 착안한 것으로, 부유층의 자산에 최소한의 과세를 도입해 세금 부담의 형평성을 회복하려는 목적이었다. 


-총리, 1968년 프랑스-알제리 협상을 재협상할 것을 발표 

프랑스 하원은 목요일, 국민연합당(RN)이 제출한 결의안을 통해 1968년 프랑스-알제리 협정의 폐기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세바스티앙 르코르뉴(Sébastien Lecornu) 프랑스 총리는 10월 30일(목) “이 협정은 다른 시대의 산물인 만큼 재협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두 경찰관, 강간 혐의로 구금, 정직 조치

프랑스 파리 근교 보비니 법원에서 근무하던 두 경찰관이 26세 여성 강간 혐의로 조사받게 되어 구금되었고, 직무에서 정직 조치를 받았다. 사건은 화요일 밤부터 수요일 새벽 사이, 피해 여성이 보비니 검찰에 송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 변호사 단체 법무부 장관 고발

한 변호사 단체가 어제 금요일, 제랄드 다르마냉 법무장관이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상테 감옥 방문 이후, 그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단체는 법무장관의 행위가 그의 직무에서 요구되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훼손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낮은 수준 유지, 연간 1%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연간 1%를 기록했다. 한편,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10월 프랑스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1% 상승하며, 지난달 1.2% 반등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되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연간 인플레이션률이 가장 낮은 나라라고 하는데, 소비자물가 상승 둔화는 에너지 가격의 큰 하락과 식료품 가격 상승세 둔화 덕분이라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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