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분류

2025년 09월 2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56a038fdce07c3eab58786e9f7775ddb_1758703217_8525.png
 

-마크롱 대통령, 팔레스타인에 프랑스 대사관 여는 조건 제시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월요일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한 후, 팔레스타인에 프랑스 대사관을 여는 조건으로 가자 지구 내 모든 인질의 석방, 그리고 휴전 체결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화요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은 하마스가 저지른 잔혹 행위에 대한 보상이라고 평가했다.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프랑스 86개 시청 팔레스타인 국기 게양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과 관련해, 프랑스 내 최소 86개 시청이 월요일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게양했다고 내무부가 밝혔다.이들 시청에는 낭트(Nantes), 리옹(Lyon), 바뉴(Bagneux), 제네비예(Gennevilliers), 말라코프(Malakoff), 생드니(Saint-Denis) 등이 포함된다. 한편, 브루노 르타요(Bruno Retailleau) 내무부 장관은  각 도청장들에게 이러한 조치에 반대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마크롱 대통령, 미국 뉴욕 거리에서 발이 묶이다.

프랑스 대통령이 9월 22일(월)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연설을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지나가면서 미국 경찰에 의해 길이 막혀 잠시 발이 묶이는 일이 벌어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에게 전화를 했고, 몇 분을 더 기다린 끝에 도로가 보행으로만 통행 가능하도록 부분적으로 개방되었고,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대사관으로 이동하려던 길에 거리 한가운데서 도널드 트럼프와의 통화를 이어갔다고 한다. 


-그린피스 프랑스, 석유에서 추출되는 헥산, 식품 산업에서 금지 요구

그린피스 프랑스(Greenpeace France)는 석유에서 추출되는 용매인 헥산(hexane)을 식품 산업에서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비정부기구(NGO)가 테스트한 56개 제품 중 36개가 헥산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오염 수준이 법적 허용치 이하이지만, 비정부기구(NGO)는 기준이 오래되어 신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며 당국에 기준 재평가를 요청하고 있다.


-파리 퐁피두 센터,  5년간의 개보수 공사를 위해 월요일 문 닫아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가 5년간의 개보수 공사를 위해 월요일에 문을 닫았다.

다음 재개관은 203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월요일, 마지막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되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마지막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는 독일 현대 미술가 볼프강 틸만스(Wolfgang Tillmans)의 작품으로, 사진, 영상, 음악, 출판이 교차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