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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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중학생에게 살해된 감시 교사, 사후 레지옹 되뇌르 훈장 추서
지난 6월 10일 노장(Nogent)에서 중학생에게 살해된 감시 교사 멜라니(31세)는 사후 레지옹 도뇌르 훈장(Légion d’honneur)과 아카데미 팜 훈장(Palmes académiques)을 추서받을 예정이다. 그녀의 네 살배기 아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부모를 둔 아이로 인정되어 « 국가의 보호를 받는 아이(Pupille de la Nation) »된다. 이는 전쟁, 테러, 공무 중 사망한 부모를 둔 아이를 국가가 도의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전 총리 프랑수아 피용, 허위 고용 혐의로 징역 4년(집행유예)
어제 전 총리 프랑수아 피용(François Fillon)은 허위 고용 혐의 사건과 관련해 징역 4년(집행유예), 벌금 37만 5천 유로, 선거 출마 금지 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은 그의 아내 페넬로프와 자녀들의 허위 고용 사실을 폭로한 풍자 전문 신문인 '르 카나르 앵셰네(Le Canard enchaîné)'의 보도 이후 8년 넘게 이어진 법정 다툼 끝에 내려졌다.
-에어백 결함, 시트로엥 C3 및 DS3 차량의 유럽 내 운행 중지 요청
지난 6월 11일, 마른(Marne) 지역에서 타카타(Takata) 브랜드의 에어백이 또다시 폭발하면서 40대 여성 한 명이 사망하고, 그녀의 14세 딸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자동차 제조사 시트로엥(Citroën)은 유럽 내에서 타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모든 C3 및 DS3 차량에 대해 생산 연도와 관계없이 즉시 운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프랑스 내에서만 약 8만 2천 대의 차량이 해당 조치 대상이라고 한다.
-시리아 수용소 억류 중인 프랑스 여성과 아이들 프랑스로 송환 요청
시리아 수용소에 억류 중인 프랑스 국적의 여성과 아이들 약 20명이 프랑스로의 송환을 요청했다. 프랑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이슬람 극단주의자 수용소에서 여성 57명과 아동 169명을 송환했지만, 2023년 이후 송환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도 프랑스 국적 여성 약 50명과 아동 120명이 여전히 시리아 수용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보건부, 3세 미만 아동을 위한 돌봄 공간에서 화면 사용 금지
보건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3세 미만 아동을 위한 돌봄 공간에서 화면(스크린)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금지 조치를 가정으로까지 확대하길 희망하고 있지만, 당국이 각 가정에 들어가서 3세 미만 아동이 화면을 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는 없다는 점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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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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