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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1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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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전 대통령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박탈

전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2007~2012)가 '도청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데 따라, 어제 일요일 관보에 게재된 행정 명령에 따라 레지옹 도뇌르 훈장에서 제외되었다. 그는 또한 프랑스 시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또 다른 훈장인 국가공로훈장도 박탈당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사르코지의 훈장을 박탈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범죄로 확정 판결을 받거나 1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는 훈장이 자동으로 박탈된다. 


-마크롱 대통령, 그린란드 방문해 그 지역에 대한 지지 표명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일요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공식 방문해 그 지역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병합 위협 이후 그린란드를 방문한 첫 외국 국가 원수이다. 지난 3월, 미국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편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는 군사 기지 등을 설치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프랑스 외교부 장관, 이란의 핵 프로그램 이스라엘과 유럽 모두에게 위협

프랑스 외교부 장관 장-노엘 바로는 어제 일요일,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프로그램이 이스라엘, 유럽, 그리고 프랑스에 대한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장관은 “이란은 이스라엘, 인접 국가들, 심지어 프랑스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문턱에 와 있다”며, “이란은 자신이 한 약속들을 지키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자지구의 평화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요구하는 시위

지난 토요일, 프랑스 전역에서는 좌파 정당들, 5개 노동조합, 그리고 여러 단체들의 호소로 가자(Gaza) 지지 시위가 열렸다. 이 시위의 목적은 가자지구의 평화와 팔레스타인 국가의 승인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편,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팔레스타인 국가와 이스라엘 국가가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에 대한 유엔 회의를 연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 제5공화국 역사상 가장 인기 없는 총리

프랑수아 바이루는 제5공화국 역사상 가장 인기 없는 총리가 되었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세시(Ipsos-Cesi)가 La Tribune Dimanche을 위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그의 지지율은 17%에 불과하다.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도 21%로 하락했으며, 이는 2018년 노란조끼 시위 당시 기록한 최저치(20%)에 근접한 수치라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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