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마크롱 대통령, ‘정부와 의회가 환경 문제 후퇴한 것은 역사적인 실수’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일요일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와 의회가 환경 문제에 있어 후퇴한 것은 역사적인 실수라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자신은 생태(환경) 문제에 대해 그렇게 많은 훈계를 받을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이는 많은 환경 운동가들이 그가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상황 속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한다.
-올리비에 포르, 사회당 제1서기로 재선
올리비에 포르(Olivier Faure)가 사회당(Parti socialiste) 제1서기로 재선되었다. 임시 개표 결과에 따르면, 그는 약 50.9%를 득표했으며, 루앙 시장인 니콜라 마에-로시뇰(Nicolas Mayer-Rossignol)은 약 49%를 득표했다. 결과는 매우 근소한 차이였으며,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사회당 내부의 분열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번이 올리비에 포르가 네 번째로 사회당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것이다.
-직장인 업무 시간에 헌혈 허용 법안 하원 통과
근로자가 급여를 그대로 받으면서도 직장을 떠나 헌혈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지난 주 수요일 프랑스 하원에서 통과되었다. 이제 상원에서 최종 승인되어야 하는데, 이 법안의 목적은 프랑스 내 부족한 혈액 공급을 늘리기 위해 헌혈을 장려하려는 것으로, 만약 이 법이 통과되면, 헌혈 2일 전까지 고용주에게 통보하고, 헌혈 후에는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74%의 프랑스인 작년 6월 마크롱 대통령 국회 해산 적절치 않아
74%의 프랑스인들은 2024년 6월 9일 마크롱 대통령이 하원을 해산하기로 한 결정을 별로 적절하지 않거나 전혀 적절하지 않다고 평가했다고 허프포스트 의뢰로 실시된 YouGov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59%는 그날 이후로 프랑스가 덜 안정적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47%는 조기 총선을 수반한 또 다른 해산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소외된 지역의 LGBTQIA+ 권리 옹호를 위한 프라이드에 15.000명 참여
‘프라이드 데 방리외(Pride des banlieues)’ 행사가 지난 토요일 라쿠르뇌브(La Courneuve)에서 열렸으며, 행사 시작 6년 만에 최고 인원인 15,000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이 행사의 목적은 소외된 지역(서민 지역)에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의 다양성( LGBTQIA+)을 가진 사람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가시성을 높이는 것으로, 2021년에는 파리 프라이드(Pride de Paris)가 행사 시작48년 만에 처음으로 교외 지역인 팡탱(Pantin)에서 출발한 바 있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 마레 지구 한국인 운영 까페 -그리미(GEURIMI), 인스타그램: geurimi_cafe
투어센느(TOUR SEINE) 여행사 33 6 0999 1976 / tourscene@naver.com
일반인 및 유학생을 위한 프랑스어학원 CAMPUS LANGUES- 01 70 68 97 97 / 01 40 05 92 42
파리 15구에 위치한 유로마트- 01 45 77 42 77 / 15-17 Av. Emile Zola 75015 Paris
25년 노하우 파리샘 여행사 - 06 29 15 42 27 / info@saimparis.com
프랑스 파리 맞춤 여행- 06 26 15 04 46 / park.sungjin88@gmail.com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