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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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해외 과학자들 유럽 유치 위해 회의
마크롱 대통령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은 그저께 월요일,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Choose Europe for Science’라는 이름의 회의를 열었다. 목적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로 인해 미국에서 위협받고 있는 해외 과학자들을 유럽으로 유치하는데 있다고 한다.
-탐사보도 책에서 극좌 정치인, ‘장뤽 멜랑숑 폭력적인 인물’로 묘사
이번 주에 출간된 탐사보도 책 《La Meute(무리)》에서 극좌파 정치인, 장뤽 멜랑숑(Jean-Luc Mélechon)은 폭력적인 인물로 묘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책은 두 기자가 공동 집필했는데, 책 내용에 따르면, 멜랑숑의 폭력성이 그의 정치 운동 전반에 퍼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좌파연대(LFI) 하원의 대표 마틸드 파노(Mathilde Panot)는“이 책은 사실과 다르고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반박했다.
-파리올림픽 예술감독 토마 졸리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 7명 벌금 및 집행유예형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총감독인 토마 졸리(Thomas Jolly)에게 증오성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7명이, 5월 5일 월요일 파리 형사법원에서 벌금형과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 이들 7명 중 단 한 명만이 재판에 출석했으며, 모두 올림픽 개막식 예술감독에게 1유로의 위자료를 각각 지급해야 한다.법원은 피고인 중 3명에게는 2,000유로에서 3,000유로의 벌금형(집행유예 포함)을, 나머지 4명에게는 2개월에서 4개월까지의 징역형(집행유예)을 선고했다.
-여성, 인종 차별 받는 이, 외국인, 장애인 진료 접근에서 차별
여성, 인종 차별을 받는 사람들, 외국인,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진료 접근에 있어서, 특히 응급실에서 차별을 받는다고 인권 옹호자(défenseure des droits)의 보고서에서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진료 거부나 심지어 폭행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고서에는 이에 대한 제재를 권고하고 있다.
-2026년부터 우버, 유럽에서 자율주행차 제공할 예정
2026년부터 우버는 유럽에서 자율주행차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즉, 운전자가 없은 차다. 프랑스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제한된 상황에서만 운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행자나 자전거가 없는 도로에서만 가능하며, 운전자가 언제든지 차를 다시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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