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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넷플릭스 요금 또 다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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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에서 여러 나라들에 대한 요금 인상을 발표했는데, 그중 프랑스도 포함된다.

"가입자에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때때로 조금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다." 라고 넷플릭스는 분기별 재무 결과 발표를 계기로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3개국의 가격 인상을 발표했. 이는 제공되는 4개의 서비스 중 2개가 영향을 받게 되는데, ‘에상시엘 (Essentiel)’ 가입자들은 기존의 월 8.99유로에서 10.99유로로, ‘프레미움(Premium)’ 가입자들은 월 17.99유로에서 19.99유로로 인상이 된다. 콘텐츠를 저장할수 있는 장치수는4(노트북, TV, 스마트폰, 태블릿)높은 화질을 제공된다.  

광고가 포함된 스탠다드(Standard)’ 가입자들은 월 5.99유로 그대로 유지되고, 2개 기기에서 고화질의 스탠다드 가입자는 13.49 유로로 요금 인상은 없다.

가격인상은 경쟁 스트리밍회사인 디즈니 플러스의 가격 인상 이후 인플레이션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21년 말 인상 이후 2년 만이다. 프랑스내 넷플릭스 가격은 지난 10년동안 프레미움 가입자는 201411,99유로에서19.99유로로 66%가 상승된 것이다.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넷플릭스는 2023년 초, 공유 계정을 유료화(5.99유로) 시킨 것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예상 밖으로 탈퇴 수준은 아주 약했고, 외부 계정 사용자를 유료로 전환한 것은 유지율을 더욱 확고하게 해주었다고 넷플릭스 측은 밝혔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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