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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무기인 히틀러의 붉은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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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아줌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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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매시장에서 243. 000 달러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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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물건이라고 할수 있는 히틀러의 붉은 전화기가 2017년 2 19 일요일 미국의 알렉산더 히스토리컬 옥션Alexander Historical Auctions경매시장에서 2 4 3 달러에 낙찰되었다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다.

애초에 판매가는 1십만 달러로 제시되었는데, 이후 마릴랜드 경매시장에서 2십에서 3십만 달러로 올랐다고 하는데 같은 가격 추정은 물건에 대한 희귀와 고유성 기인된 것이라고 알렉산더 히스토리컬 옥션의 앙드레아스 콘펠드Andreas Kornfeld 씨는 AFP통신에 알렸다. 그는 구입자에 대한 신분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경매는 전화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체 1천여개의 물건들이 나왔다고 한다.  

전화기는 나치 정권 붕괴 이후 벙커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전화기에는 아돌프 히틀러 이름과 나치의 상징 문양이 새겨져있다. 붉은 전화기로 히틀러는 2차세계 대전의 마지막 2년동안 대부분의 명령을 내렸다고 경매시장 관계자는 이야기했다.

물건은 나치 항복 이후인 1945 5월초, 베를린에 영국 준장인, 랄프 레이네Ralph Rayner 러시아 군인들에게 받아 가져와서 그의 아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시멘스Siemens 제품으로 70여년이 지나 붉은 칠은 벗겨나 원래 검은색이 드러나 있다.

옥션 경매시장 관계자는 전화기를 두고 아마, 수백만명을 죽음에 이르게   인류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무기였을 이라고 했다. 또한 관계자는, ‘ 전화기는 당시 휴대가 가능해서 히틀러는 , 기차, 그의 본부 등지에서 사용했다 하면서, ‘나치 정권의 최후의 날까지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아진다 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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