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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라데팡스 La Défense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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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광장편집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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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골이 ‘’프랑스적인 맨하탄’’이 되기를 원했던 파리 외곽의 신도시인 라데팡스는 매년 8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여행지가 되었다. 요즘은 밤에 무료로 방문할수 있는 코스가 있다.

도지역관광위원회는 라데팡스 밤 무료 관광을 기획해서 진행해오고 있다.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대기업들의 사무실로 빼곡히 들어찬 레데팡스의 부와 비밀 그리고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어둠이 내리고 라데팡스의 모든 사무실들이 비워지는때에 라데팡스 아르쉬Arche앞에 소그룹이 모여든다. 그들은 61개의 건물과 60여개의 현대예술작품, 특히 건축 작품들을 구경한다.

한 방문객은 특별한 분위기속에서 테마별로 나뉘어져 있는 건축작품들을 감상할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고, 머리에 플래쉬를 두른 또 다른 방문객은 일상이 아닌 밤에 라데팡스를 구경하는게 신비롭다고 한다. 마이크를 든 가이드는 방문객들에게 질문을 한다.

라데팡스는 차가 다니지 못한다. 이곳 주민들은 2만명이라고 한다. 회사 사무실 지역을 떠나, 라데팡스는 일과 주거지가 함께 하는 곳이기도 하다.

                                                                                              

<파리광장 편집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1-21 16:25:14 문화 / 예술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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