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0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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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들
항공권이 세금으로 인해 더 비싸지고, 가스 보일러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인상, 신규 견습생 급여 인하, 활동 연대 소득(RSA) 및 근로장려금(prime d'activité) 신청 절차 간소화, 가스 가격 소폭 인상, 오 드 프랑스(Hauts-de-France) 지역의 자동차 등록세 인상, 새로운 차량에 대한 환경세 강화, C8과 NRJ 12, 방송 종료 등이다.
-트럼프와 젤렌스키 간의 충돌 후 유럽 조직적으로 대응
도널드 트럼프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간의 충돌과 미국의 지원 철회 가능성 이후,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유럽 정상들이 어제 일요일 런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조율하고, 유럽이 미국에 덜 의존하도록 재무장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다.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은 정상회의 이후 “우크라이나를 다시 강한 위치에 놓이게 하고, 우크라이나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 오는 금요일, 유럽의 핵 억지력에 대한 논의 열릴 것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금요일, 유럽의 핵 억지력에 대한 논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독일의 차기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Friedrich Merz)는 만약 미국이 나토를 떠나게 된다면, 유럽이 자체적인 핵 안전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프랑스와 영국은 유럽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보유한 두 나라다.
-로리앙(Lorient): 1,700명이 극우 반대 시위, 파괴 행위 발생
3월 2일 일요일, 약 1,700명이 로리앙에서 "극우 반대"와 "열리고 연대하는 브르타뉴"를 위해 개최된 지역 시위에 참여했다. 이 시위는 100여 개의 단체와 좌파 단체들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모르비앙 주는 "많은 파괴 행위"가 있었고, 세 명이 체포되어 경찰서에 유치되었다고 한다.
-렝스(Lens) 지역의 두 교회, 인터넷 판매 사이트인 르봉코엥(Leboncoin)에 판매 중
프랑스 랭스 지역의 교회가 유명 인터넷 판매 사이트인 르봉코엥(Leboncoin)에 매물로 나왔다고 한다. "4개 방, 539m²"라고 소개된 렝스의 생에두아르 교회(l’église Saint Édouard de Lens)는 2월 26일 르봉코엥 사이트에 매물로 게시된 것이다. 이어 렝스 지역의 또 다른 교회도 매물로 나왔다. 렝스만이 아닌 11월, 노용(Noyon, Oise)에서는 시청이12세기 교회를 매각하여 재정을 보충하려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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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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