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Hermès) 프랑스내에 두개의 아뜰리에 신설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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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500개의 일자리 창출
« 메이드 인 프랑스made in France »를 위한 좋은 소식이다. 10월 30일 월요일 프랑스 명품 에르메스Hermès 그룹은 프랑스에서 두 개의 가죽제품 아뜰리에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각 아뜰리에에 2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는데, 2020년까지 2개의 아뜰리에서는 총500개의 일자리가 만들게 된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좋은 상업 및 재정 성과를 달성했으며 일년에 250 명의 새로운 장인을 고용했다’고 에르메스의 악셀 뒤마(Axel Dumas)는 밝혔다.
첫번째 아뜰리에는 지롱드(Gironde) 지역의 생뱅상드폴(Saint-Vincent-de-Paul)에 세워지고 다른 하나는 센에마르느(Seine-et-Marne) 지역의 몽토로폴트이온느(Montereau-Fault-Yonne)에 들어설 것이라고 한다. 후자의 경우는 에르메스가 고르동 슈와지(Gordon Choisy)의 제혁소를 인수하면서 1996년부터 있었던 곳이다.
이 두 곳에 에르메스는 총 500명의 가죽제품 장인들을 고용할 것이라고 한다. 에르메스는 이같은 고용 창출과 함께 프랑스내에서 생산력을 강화하게 된다. 이미 지난 6월 에르메스는 노르망디와 누벨 아키텐의 두개의 생산 공장을 설립하면서 220명을 고용한바 있다.
이 그룹은 2016년 처음으로 연간 매출 5 억 2 천만 유로의 순이익을 얻으면서, 10 억 유로의 이정표를 넘으며, 전 세계 307개의 매장에 12,000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10개는 직접 컨트롤하고 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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