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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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이민자들이 점거한 파리 가이테 리리크 강제 퇴거 작전 진행
수백 명의 젊은 이민자들이 3개월 넘게 점거해 온 ‘가이테 리리크(Gaîté lyrique)’ 극장에 대한 강제 퇴거 작전이 어제 화요일 새벽에 시작되었고, 이 과정에서46명이 체포되었으며, 총 9명이 부상을 입었다. BFMTV에 따르면 이민자들 대부분은 정부가 제안한 일반 거주 시설을 거부하고 있고, 이 시설을 받아들이면 행정적 신분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었지만 정치인들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영향으로 이를 거부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전했다.
-약 30개국 우크라이나의 잠재적인 휴전 보장 위해 군대 파견 준비
영국 정부에 따르면, 약 30개국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잠재적인 휴전을 보장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와 영국은 러시아가 휴전 합의를 깨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자발적인 국가들로 이루어진 연합을 구성하고자 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 외국군 배치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노트르담 드 베타람 학교, 1996년 이래로 처음으로 보르도 교육청의 조사 받아
사립 가톨릭 학교 노트르담 드 베타람(Notre-Dame-de-Bétharram)은 지난 월요일 보르도 교육청의 조사를 받았으며, 이는 1996년 이후 처음 이루어진 조사라고 한다. 이 학교는 폭력, 성폭력, 강간 등의 혐의로 150건 이상의 고소가 제기된 상태이며, 이는 과거 이 기관에서 근무했던 성직자 및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내무부 장관, 알제리 외교관 비자 없이 프랑스 방문할 수 있는 협정 중단
프랑스와 알제리가 2007년 상호 협정을 체결한, 알제리 외교관 여권 소지자들이 비자 없이 프랑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던 협정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브루노 르타이요(Bruno Retailleau) 내무부 장관은 밝혔다. 그 이유는 프랑스가 추방하려는 알제리 국적자 약 60명을 알제리 정부가 받아들이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랑스인 3분의 2 이상 지난 5년 동안 최소 한 번 이상 의료 서비스 포기
프랑스 병원 연맹(Fédération hospitalière de France)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3분의 2 이상이 지난 5년 동안 최소 한 번 이상 의료 서비스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병원 치료가 필요했던 프랑스인의 절반 이상이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92%의 프랑스인은 공공병원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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