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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8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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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영수증(Facture) 없어진다.

종이 영수증을 원할 경우, 계산대에 이야기해야만 한다.

이는 종이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방침으로, 202311일 발표되었지만,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미루어졌다. 하지만 애프터 서비스가 필요한 전기, 전자 분야, 호텔과 식당 같은 고객이 지출 보고서가 필요한 부분에서도 또한 종이 영수증은 계속된다.


-전기요금 10% 상승

8 1일부터 프랑스 가구에 전기요금이 상승한다. 프랑스 정부는 7 중순에 "요금 보호 방패" 단계적 철회 일환으로 10%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가구의 전기 요금 정부가 지원하는 부분은 43%에서 37% 감소하게 되고, 소비자 부담이 늘게 된다. 프랑스 경제장관인 브루노 르메르는 4월에 전기에 대한 보호 방패를 2025 초까지, 가스는 "올해" 철회할 의향을 밝힌 있다.


-신학년(개학) 수당 지급

6에서 18세까지의 자녀가 있는 가구에 개학 수당이 지불된다. 이는 부모의 수입에 따라 액수가 정해지는데, 올해는 5, 6%가 상승되어, 20유로를 더 받게 된다81일부터 프랑스 해외령인 마요트, 릴레이니옹에서는 자녀당 398에서 434유로가 지급된다. 그외 프랑스내 및 다른 지역에서는 816일부터 받게된다


-여름 세일 연장

2023년 여름 세일이 시작할 즈음에 나헬의 사망사건으로 전국적으로 소요 사태가 터졌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여름 세일 기간을 1주일 더 연장, 81일까지였다.

-예금 금리 고정

프랑스에서 가장 금리가 좋은 예금인 Le livret d'épargne populaire (LEP) 금리가 8월 1일부터 기존 6,1%에서 6%로 된다. 
주택예금은 좀 더 유연해져서 부분적인 해약이 가능해졌고, 저축성 예금인 Livert A 금리가 2025년까지 3%로 고정된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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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바캉스님의 댓글

  • 바캉스
  • 작성일
저 처럼 언어가 미숙한 사람에겐 이런 생활정보가 사는데 도움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파리광장'은 프랑스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