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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2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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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경찰의 정지 명령 불응 후 13명 부상, 이 중 10명은 경찰

지난 토요일 아침, 파리에서 한 차량이 경찰의 정지 명령을 거부하며 파리 남부 지역을 가로지르는 등, 수도 전역에서 추격전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총 13명의 경찰과 운전자, 차량에 탑승한 두 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는 3 대의 경찰차와 충돌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전역에서 인종차별과 극우 반대 시위

지난 토요일 인종차별과 극우에 반대하는 시위가 200개 이상의 단체의 호소로 프랑스 전역에서 열렸으며, 수만 명이 참여했다. 전날인 금요일에는 극좌당인 프랑스 앵수미즈(La France Insoumise)당이 해당 시위 참여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가 삭제했는데, 이 포스터가 유명 방송 진행자이자, 극우 성향의 시릴 아누나(Cyril Hanouna)를 풍자한 것이 문제가 되어 초상권 침해로 인해 처벌을 받았다.


-프랑스 해외 영토인 레위니옹 섬에서 치쿤구니야 바이러스로 2명 사망

프랑스 해외 영토인 레위니옹 섬에서 치쿤구니야 바이러스로 인해 86세와 96세의 두 명이 사망했다고 이 지방의 행정당국이 지난 금요일 발표했다. 이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은 심한 관절통, 발열, 두통을 유발하며, 현재 레이니옹 섬에서 확산되고 있다. 최근 1주일 동안 약 3,000건의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한다.


-오를레앙에서 랍비(유대교 종교 지도자) 폭행 사건

프랑스 3 센트르-발 드 루아르(France 3 Centre-Val de Loire)의 보도에 따르면, 올레앙의 랍비 아리에 엥겔베르그(Arié Engelberg)가 지난 토요일에 회당에서 돌아오던 중 머리를 맞고 어깨를 물리며 모욕적인 폭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며, 16세 청소년 한 명이 체포되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랍비와 프랑스의 모든 유대인들에게 지지를 표하며, 반유대주의는 "독"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프랑스 세관, 110톤 이상의 마약 압수

2024년 프랑스 세관이 110톤 이상의 마약을 압수했으며, 이는 2023년 대비 74%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또한, 세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488톤 이상의 밀수 담배를 압수했다.  급격히 증가하는 이 밀수 담배 거래로 인해 매년 국가 재정에 수십억 유로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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