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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2024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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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다가80년전인 1944년 2월 21일 프랑스 몽 발레리엔(Mont Valérien)에서 나치에 의해 총살된, 미삭 마누치앙(Missak Manouchian)과 그의 아내, 메리네 마누치앙(Mélinée Manouchian)이 함께 21일 수요일 팡테옹에 묻히게 되었다. 이날 마크롱 대통령 주재로 팡테옹에서 공식 행사가 열렸다. 미삭 마누치앙은 아르메니 출신으로 공산주의자였다. 처음으로 외국인 출신으로 공산주의자가 팡테옹에 안장된 경우라고 프랑스 언론은 일제히 알리면서, ‘역사적인 날’이라고 했다.
-22일(목) 프랑스 기상청은 프랑스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 기상청은 정오부터 22시 사이에 강풍 관련 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24개 지역이 해당되는데, 일드프랑스(Ile-de-France) 도 포함되어 있다.
-정부는 2024~2027년 의약품 부족을 줄이기 위한 계획을 제시했다. 지난해에는 암치료제, 인슐린, 아목시실린 등 거의 5000개에 달하는 의약품이 품절되었거나 부족했었다.
-일드프랑스에서는 사회주택( HLM) 생산 감소되고 있다. 수도권의 사회주택 건설은 16년 만에 최저 수준에 이르렀고, 일드프랑스 지역의회장인 발레리 페크레스가 옹호하는 '반게토' 체제로 추가 하락 우려를 낳고 있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에펠탑 파업은 오늘 목요일에도 계속되고 있어, 대중들에게 개방되지 못하고 있다. 파업 참가자들은 파리 시의 부실한 재정 관리를 비난하면서, 비효율적이고 건물이 노화되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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