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마크롱 대통령 ‘자발적 임신 중지’를 유럽연합의 기본권 헌장에 포함시키기를 원해
어제 3월 8일 세계여성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자발적 임신 중지 자유’를 명시한 법률에 공화국의 인장을 찍는 행사가 있었고, 참석한 마크롱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이를 유럽연합의 기본권 헌장에 포함시키기를 원한다고 했다.
-수영 올림픽 챔피언 세느 강에서의 수영 경기 우려
수영 올림픽 챔피언인 브라질의 아나 마르셀라 쿠냐(Ana Marcela Cunha)는 2024년 올림픽 조직위와의 인터뷰에서 열악한 수질로 인해 세느 강에서 경기를 열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 "플랜 B"를 개발할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부동산 위기: 사무실을 집으로 바꾸는 단순화 법안 채택
프랑스 부동산 위기 타개책으로 사무실을 집으로 바꾸는 단순화 법안을 채택했다.
주택부 장관 귀욤 카스바리앙(Guillaume Kasbarian)에 따르면 이 법안은 "부동산 시장이 막힌 상황에서 공급을 추가하는 것으로, 유용할 수 있다".고 했다.
-임신 중절을 합법화시킨 시몬 베일(Simon Veil) 흉상 파손
1975년 여성들의 ‘자발적인 임신 중지’를 합법화한 프랑스 정치인, 시몬 베일의 흉상이 파손되는 일이, 프랑스 지방 La Roche-sur-Yon에서 일어나서 지역 시에서 수사에 나섰다.
-파리 지하철 계단 역방향 보행으로 25유로 벌금형
3월 5일 화요일 14호선 이용자가 역방향으로 계단을 보행했다고 벌금 25유로를 받아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파리교통공사(RATP)는 안전 조치로 일방통행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동 방향을 지켜야한다고 했다.
<파리광장 광고>
JLservice 이사 및 인테리어전문업체 - tel: 06 01 14 80 94
파리 '사계절' 식당(예약 restoles4saisons@orange.fr )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