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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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7구 폐기물 분류 및 처리 센터 대형 화재로 전소
4월 7일 월요일, 파리 17구에 위치한 폐기물 분류 및 처리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13,000m³ 규모의 건물이 전소되어 해당 부지의 향후 운영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폐기물은 Île-de-France 지역의 다른 센터로 보내질 예정이라고 한다. 원인은 아직 모르지만, 발화 지점은 확인됐다고 하는데,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가자 지구 방문, 프랑스 의료진 휴전 촉구하며 단식 투쟁
가자 지구를 방문했던 프랑스 의료진들이 현지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고 한다. 3월 18일부터 폭격이 재개되면서, 이들은 가자 지구 진입을 거부당했다. 이에 프랑스와 벨기에를 돌며 가자 지구의 열악한 생활 조건에 대해 알릴 계획이라고 한다.
-북부 지역, 19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 3명, 테러 계획 가담으로 기소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19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 3명이 테러 계획에 가담했거나 이에 기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프랑스 국가반(對)테러 검찰청이 발표했다. 주요 용의자는 19세의 급진화된 남성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테러를 찬양하는 활동을 활발히 해온 인물이라고 이들 중 2명은 구금 상태로 수감되었다.
-파리, 리옹, 마르세유 지방 선거 투표 방식 변경 논의 시작
현재는 이들 도시의 시장이 전체 유권자의 과반수 득표 없이도 선출될 수 있는 구조인데, 이번에 논의 중인 법안은 두 개의 별도 투표를 제안하고 있다. 하나는 구의회의(conseillers d'arrondissement) 선출을 위한 투표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의 단일 선거구에서 시의회(conseil municipal) 구성을 위한 투표라고 한다.
-2025년, 프랑스인의 45%가 매일 책을 읽는다고 응답(전자책 포함)
2025년, 프랑스인의 45%가 매일 책을 읽는다고 응답했으며(종이책 또는 전자책 포함), 이는 1년 전보다 4포인트 하락한 수치라고 프랑스 국립도서센터(Centre national du livre)의 의뢰로 입소스(Ipsos)가 실시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독서 감소는 모든 세대에서 나타났지만, 특히 50세에서 64세 사이 연령층에서 더 뚜렷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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