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과 안느 펭조,숨겨진 사랑의 역사프랑수아 미테랑과 안느 펭조 (1973년)안느 펭조의 <안느에게 보내는 편지>…
칼럼 법국 선비, 복녹특(볼테르)의 "계몽"프랑스 잡지 L’Éléphant의 특별판(Hors-Série) "계몽의 세기(Le Siècle des Lu…
칼럼 Henri Fantin-Latour 가 그린 ‘By the Table’의 베를렌(왼쪽)와 그 옆이 랭보저주받은 시인들이자 위험한 연인인 베를렌과…
칼럼 프랑스 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을 하나 꼽자면, 역시 유머코드가 마치 규격이 다른 콘센트처럼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양한 갈등을 극복…
칼럼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초상화비극적인 사랑의 이야기는 베로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엘로이즈(Héloïse)와 아벨라르(Abélard)는 파리의 “…
칼럼 소르본 대강당 출처: 소르본 대학 사이트영혼이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 듯 멍한 상태로 비틀거리며 공포의 대강당 수업을 마치고 걸어 나오는 나에게 …
칼럼 빅토르 위고 1833년 파리.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802-1885)는 이미 <에르나니>나 <노트르담 드 파리&g…
칼럼 조르주 퐁피두 센터는 모더니즘 건축의 핵심 사조 중 하나인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기능주의 원칙에 따라 설계되었다. 철골 구조, 배관, 환기…
칼럼 오귀스트 콩트(Auguste Comte, 1798-1857)사회학과 실증주의의 창시자인 프랑스 철 학자 오귀스트 콩트(Auguste Comte,…
칼럼 지난주 화요일 라디오를 듣다가 익숙한 이름이 나온다. 설마.. 했는데 그녀가 맞다. 희귀성 신경 질환으로 73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칼럼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오후 낭시역에 내렸다. 마중 나온 파트리시아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바로 상영관으로 향했다. 낭시 역 주변은 한창 …
칼럼 나는 파리에 27년째 살고 있다. 동서 10킬로, 남북 8킬로의 면적에 200만 명이 모여 사는 이 대도시에 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집값…
칼럼 이 글은 비노필 최영선 대표의 저서 <내추럴 와인메이커스>(한스미디어 2020)에 게재된 일부입니다.오베르뉴-오헬리앙 레포흐 (Auv…
칼럼 1월의 파리 거리는 겨울의 짓궂은 날씨와는 무관하게 생기 있고 화려하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쇼가 열리는 동안, 거리에는 전 세계의 …
칼럼 파리는 가족 나들이를 떠나기에 좋은 여행지다.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과 명소는 아이들에게는 다소 지루할 수 있지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