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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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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센터인 France Travail 사이트 해킹 용의자 3명 체포

프랑스 고용센터인 France Travail에 등록되었거나 현재 등록되어 있는 4,300만 명의 데이터를 해킹한 사건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이번 주 초 3명이 체포되었다. 용의자 중 2명은 아르데슈(l’Ardèche)에서 체포됐고, 다른 한명은 욘(l’Yonne)에서 체포됐다. 용의자 3명 모두 20대라고 한다. 


-신호 고장으로 RER C선,  2시간 이상 승객들 기차 안에 갇혀

파리와 그 외곽을 운행하는 고속철도 RER C 선이 3월18일 월요일 저녁 오스테리츠(Austerlitz) 역의 신호소의 전기 고장으로 승객들이 2시간 이상 열차에 갇힌 채 있다가, 결국 좁은 선로를 통해 걸어 나왔다고 한다.


-벨기에, 파리 올림픽 동안 파리-브뤼셀, 저가의 느린 기차 운행

벨기에가 파리 올림픽 동안 저가의 느린 기차를 운행한다. 이 열차는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운행되며 가격은 편도당 34유로부터 시작된다.  기차표는 3월 19일부터 벨기에 철도 사이트인 SNCB에서 판매 중이다.


-인플루언서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 28명에 대해 유죄판결, 일부는 실형

프랑스의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인 마갈리 베르다(Magali Berdah)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으로  어제 28명에게 유죄 판결, 징역형 선고까지 내려졌다.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그에 대한 사이버 괴롭힘 혐의로 인한 것으로,  4개월형에 집형유예부터 18개월형에 12명은 실형, 그리고  5만4천 유로의 손해배상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프랑스에서 가장 큰 사이버 괴롭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파리올림픽 4개월 앞두고 파리 시내 6000군데 이상이 공사 중

파리 올림픽을 4개월 앞둔 지금, 파리 시내에 정확하게 6366군데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라, 파리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영업 중인 가게의 바로 앞에 공사막이 크게 쳐서 있어, 영업에 방해가 되고 있고, 도로 정체 현상과 더불어  하루종일 자동차 클랙슨 소리를 들어야한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파리한인교회 광고-

고난주간 연합 특별 새벽기도회 

파리감리교회

파리제일장로교회

파리침례교회

파리순복음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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