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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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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네슬레 그룹의 생수 미생물 오염

프랑스에 있는 네슬레 그룹의 천연 광천수 공급원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다고 프랑스 언론들이 전했다.  그랑에스트(Grand-Est) 지역의 생수, Hépar, Vittel  Contrex와 Perrier 등에서 고농도에 도달할 수 있는 미생물 오염(대장균군, 대장균, 장구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국회, 영구 오염 물질이 있는 제품들 판매 금지법 제안

국회는 영구 오염 물질, 특히 PFAS(과불화 알킬 물질 및 폴리플루오로 알킬 물질-화장품에 주로 함유)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환경 보호론자들이 제안한 법안을 채택했다고 한다. 이러한 영구 오염 물질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이 법안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상원을 통과할 것이며, 2026년 1월부터 제조, 수입, 판매가 금지될 것이라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  ‘1994년 르완다 학살 막을 수  있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가 "서방 및 아프리카 동맹국들과 함께" 1994년 르완다에서 발생한 대량 학살을 "막을 수 있었지만,  의지가 없었다"고 했다. 르완다 대학살 30주년을 앞두고 발표한 것으로, 2021년 르완다 학살에 대한 프랑스의 '책임'을 인식한 마크롱 대통령은 오는 일요일에 이 주제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 올림픽 개막식에 노래할 가수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 일축

어제 생드니 올림픽 아쿠아틱 센터 개장에 참석한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파리올림픽 개막식 노래 가수로 인종차별 논란이 되었던 나카무라 아야의 참석 가능성에 대한 비판을 일축했다.  대통령은 말리 출신 가수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모든 예술가 중 가장 스트리밍이 많은 가수"임을 강조하면서,  "개회식(올림픽)과 폐막식에서 노래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 반대에도 환경운동가들 농민 위한 최저가격 설정 법안 통과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환경운동가들은 어젯밤 프랑스 농민들을 위한 최저 가격을 설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의 목적은 농민에게 제대로 된 소득을 보장하는 것으로, 설정된 가격은 농부에게 최저 임금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저 가격은 4개월마다 검토하게 된다. 


-파리한인교회 광고-

파리감리교회

파리제일장로교회

파리침례교회

파리순복음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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