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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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프랑스는 하마스 배제한 팔레스타인 국가의 구상에 지지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프랑스가 하마스를 배제한 팔레스타인 국가의 구상에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수요일 발표된, 프랑스가 오는 6월까지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적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입장 정리로, 이 발표는 프랑스 우파 및 극우 세력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는데, 그들은 이를 하마스를 정당화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법치주의 수호를 위한 집회 프랑스 전역 30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려
지난 토요일 법치주의 수호를 위한 집회가 프랑스 전역 30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렸다. SOS 라시즘(SOS Racisme)과 인권연맹(Ligue des droits de l'Homme)을 포함한 약 40개 단체의 주도로 열린 이번 시위는, 극우의 마린 르펜(Marine Le Pen)이 지난 3월 31일 징역 2년 실형과 5년 공직 출마 금지형을 선고받은 이후, 극우정당 국민연합(RN) 지지자들에 의해 공격받고 있는 사법기관을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2005년과 2024년 사이, 일드프랑스 지역 오염물질 농도 감소
2005년과 2024년 사이, 일드프랑스 지역에서 건강에 해로운 두 가지 오염물질인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의 농도가 감소했다고 지난 4월 9일(수) 발표된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자전거 이용의 증가, 대중교통의 발전, 산업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세금 도입 등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관세: 프랑스인들 넷플릭스를 더 비싸게 이용하게 될까?
프랑스 경제·재무부 장관 에릭 롬바르(Éric Lombard)는 4월 13일(일요일) BFMTV를 통해 미국의 디지털 서비스가 유럽의 보복 조치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넷플릭스를 포함한 미국 디지털 서비스들이 관세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프랑스 내 서비스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파리 올림픽 관련 경매: 수집가용 아이템 판매로 약 23만 유로 모금
4월 13일 일요일, 파리 13구에 위치한 샤를레티 스타디움의 프랑스 스포츠 하우스에서 파리 올림픽 관련 물품 경매가 열렸으며,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된 이번 경매에서는 약 22만 8,556유로(수수료 포함)가 모금됐다고 주최 측이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성화봉이나 프리지 마스코트 인형 등 총 199개의 물품이 출품되었으며, 이들은 수백 유로에서 수천 유로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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