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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치즈 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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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부에 치즈 박물관이 지난 6월 14일부터 문을 열었다. 파리에서 오픈한 ‘살아있는 (vivant)’치즈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다. 프랑스의 다양한 치즈의 제조법, 역사 및 프랑스 전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품종의 치즈를 발견할 수 있고 이 곳에서 치즈를 직접 생산하기도 하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할수 있다.
프랑스에는 등록된 치즈만 300여종이 넘는다. 콩테, 까망베르, 염소 치즈, 모비에, 생넥타르, 심지어 마로유까지 치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치즈 제작자인 피에르 브리송(Pierre Brisson)이 주도한 파리 치즈 박물관에는 프랑스의 풍부한 치즈 유산과 장인들을 기념하고, 프랑스 지역의 풍요로움을 보여주고,지원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치즈 업계에 젊은이들이 치즈 제조를 직업으로 삼을 수 있도록 장려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서면 매장에 수많은 종류의 치즈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프랑스 전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치즈를 구입할 수 있다. 통로를 따라 더 내려가면 인터랙티브 전시 갤러리, 교육 공간, 눈앞에서 치즈가 생산되는 낙농장까지 갖추고 있어 치즈의 세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치즈 시식 코너도 갖추고 있다.
Musée du fromage
39 Rue Saint-Louis en l’Île, 75004.
5-11세 : 13€ , 12-17세 : 17€
성인 : 20€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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