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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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차 조기총선 결과, 극우당(RN) 33% 득표율로 1위
어제 (6월30일) 있었던 프랑스 조기총선 1차 결과, 극우당인 국민연합당(RN)이 3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고, 좌파 연합인 신인민전선(Nouveau Front Populaire)은 28.5%로 2위, 집권여당 포함한 연합Ensemble 는 22%를 득표했다. 투표 참여율은 67.5%으로, 1997년 이래로 최고치라고 한다.
-어젯밤 극우 대항 대도시들서 시위
어제 1차 조기총선 결과가 나온 이후 파리, 리옹, 낭트 등 대도시들서 극우 대항하여 시위가 있었다. 파리에서는 레프블릭 광장에 좌파 연합인 신인민전선 관계자들 참석하에 시위가 있었고, 낭트에서는 반 파시스트들이 시내 중심에서 2시간 동안 행진을 했으며, 아비뇽에서는 1차 총선 결과가 나온 뒤 200여명이 시청 앞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고속도로서(A4) 경비행기 추락해 3명 사망
어제, 일요일 오후 3시 45분경 경비행기가 고압선에 부딪힌 뒤 4번 고속도로에 추락해서 피해를 입은 차량은 없지만, 탑승자 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A4 고속도로는 사고 지점 인근에서 양방향으로 폐쇄되었다.
-총격으로 물든 한 결혼식장
지난 토요일에서 일요일 사이 티옹빌(Thionville)의 한 결혼식장에 무장한 사람들이 난입해 총격을 가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그중 2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고, 다른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반려견을 위한 최초의 베이커리 파리에 문 열어
반려견을 위한 최초의 베이커리 '도그 베이커리'가 지난 6월 1일 파리 16구에 문을 열었다.
‘Case del Doggo’라고 불리는 이 곳은 개와 인간 모두를 위한 과자, 빵 류를 제공한다고…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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