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마크롱 대통령, 아딸 총리 사표 거부

7월7일 일요일 좌파연합의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기총선이 마무리되고, 가브리엘 아딸 총리는 다음날 사임할 것을 발표했으나, 마크롱 대통령은 수락하지 않았다. 대통령은 나라가 안정될 때 까지 총리직에 있어달라고 했다고…

-극우 마린 르펜, 2022년 대선 캠페인 불법 자금 조달에 대해 수사

파리 검찰청은 마린 르펜의 2022년 대선 캠페인에서 불법 자금 조달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선거 운동 중인 후보자에게 법인이 대출해 준 혐의",  "공직자 재산 횡령 혐의", "공공기관에 대한 사기 혐의", "위조 및 위조 문서 사용 혐의"로 개시되었다고 한다. 

-툴루즈, 9월 학년부터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자녀 늦게 찾으러 오면 30유로 벌금

툴루즈(Toulouse) 시는 9월 학년부터 방과 후 학교내 돌봄 서비스에 있는 자녀를 늦게 찾으러 오면 30유로의 벌금을 물게 할 계획이라고 한다. 목적은 학부모들이 시간을 잘 지키게 하기 위하고, 자녀를 늦게 찾으러 오면서 학교 측에서 드는 추가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한다. 

-건축업 종사자들 폭염시 일 안해도 돼

이제 폭염시 프랑스 건설업 종사자들은 눈이나 결빙과 마찬가지로 기술적 실업의 이유가 되었다. 프랑스 기상청에서 폭염 관련 붉은색, 황색 경보가 내려졌을 때 일을 안헤도 되고 2일째 되는 날부터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올해 바깔로레아 합격율 85.5%

2024 대학입학자격 시험인 바깔로레아 결과에서 85.5%의 높은 합격율을 보였다고 프랑스 교육부는 발표하면서, 7월 11일까지 있을 만회(rattrapage) 시험 이후 더 높은 합격 비율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미소(MiSSO)

(미소 MiSSO 식당, 박물관 내 지하 1층(9월 오픈예정) 기메박물관 루프탑 3월-9월)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파리의 한식당 바베큐킹

프랑스 한인차량가이드협회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