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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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하계 올림픽 폐막식, 2028 로스앤젤레스로 바톤 넘겨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이 2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어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폐막식을 가지고, 8월 28일 패럴림픽을 예고하며, 다음 하계 올림픽 개최지인 로스앤젤레스로 올림픽기를 이양했다. 어제 스타드 드 프랑스에는 세계의5대양 6대주를 연상하는 설치 무대가 중앙에 펼쳐진 가운데 206개국의 대표단이 폐막식에 참가하며, 9천명 이상의 선수와 대표단들이 7만여명의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여 행진했다. 어제 폐막식에는 150개국에서온 45,000명의 자원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는 순서가 있었다. 토마 졸리의 미래를 향한 공연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토마 에스탕게 파리 올림픽 위원장의 인사말 이후 로스앤젤레스로 바톤 넘김은 톰 크루즈가 경기장 꼭대기에서 줄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와 올림픽기를 받아 들고 파리 시내를 거쳐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장면으로 연출되었다.
-오늘 프랑스 40개 도지역 폭염 황색주의보
오늘8월 12일(월), 프랑스 40개 지역이 폭염 황색 경보가 내려졌다. 이는 올 여름 들어 두 번째 내려진 폭염주의보로 어제 일요일부터 프랑스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높았으며, 피소(Pissos, 랑드 지역)에서는 41.4°C, 리옹에서는 39°C를 기록했다. 오늘 파리 기온38도라고 한다.
-에펠탑을 등반하듯 올라가던 한 남성 체포
어제 8월 11일(일) 14시 45분경 한 남성이 에펠탑을 등반하듯 올라가는 일이 발생해서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서 그 남성을 체포했다. 그는 "타인의 생명을 위태롭게 한 혐의"로 구금되었으며, 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보 르 비꽁트(Vaux-le-Vicomte) 성, 프랑스 금메달 리스트와 같은 이름이면 무료 입장
테디, 레옹, 카산드르, 폴린, 알테아 등, 보-르-비꽁트 성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프랑스 금메달리스트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9월 8일까지 무료 입장하게 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프랑스 선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입장료가 17유로에서 13.50유로로 할인된다.
-19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 두개 경매로
1924년 샤모니 동계 올림픽과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획득한 두 개의 금메달이 오늘 8월 12일 쿠탕스(망슈)의 경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쿠탕스 경매장에서의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2024년 파리 올림픽이 끝난 다음 날 경매가 있게 되는데, 이 금메달들의 가격은1,000유로에서 1,500유로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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