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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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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2024 패럴림픽 막 올라

어제 샹젤리제 거리와 콩코드 광장서 3시간 30분 동안 2024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패럴림픽 수영선수인Théo Curin이 올림픽 마스코트로 덮은 파리 택시를 타고 등장하고, 상공에는 순찰기가 프랑스 삼색기인 파란, 하얀, 빨간색으로 파리 하늘을 물들였다. 선수들이 샹젤리제 거리를 행진하며 콩코드 광장으로 입장할 때는 주위에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이 줄지어 춤을 추었다. 또한 장애인 가수인 Luck Love 가 그의 장애를 그대로 드러내고는 ‘My ability’를 불렀고, 장애인 댄서인 Musa Motha가 ‘sportographie’라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마크롱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을 알렸고, 마지막 순서로 5명의 패럴림픽 선수들이 열기구 올림픽 성화대에 점화하면서 상공으로 떠올랐고, 마지막으로  Christine and The Queens이 ‘"Born to be Alive"를 부르며 개막식 행사는 마쳤다. 


-‘프랑스가 내 남편을 죽였어요’ 정지 명령 거부한 차량에 치여 숨진 헌병 아내의 호소

8월 26일(월)무쟁(Mougins)에서 정지 명령을 거부한 차량에 치여 사망한 헌병의 추모식에서 그의 아내는 연설 중 “프랑스는 그들의 무능함, 나태함, 그리고 과도한 관용으로 내 남편을 죽였다”고 해서 프랑스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일드프랑스 지역 의회장 파리 지하철 전 구간 장애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일드프랑스 지역의회 의장인,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는 파리 지하철 전 구간을 장애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프로젝트의 예상 비용은 150억에서 200억 유로로 추산된다고 한다.


-두 가톨릭 단체, 풍자신문,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고소

두 가톨릭 단체가 풍자신문, 샤를리 앱도(Charlie Hebdo)가8월 16일에 발행된 성모 마리아의 만평과 관련해 "종교적 증오를 선동하고 유발했다"며 지난 화요일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만평은 성모 마리아를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동일시되는 여성적 상징"으로 표현하며, 엠폭스(mpox) 증상을 띠고 모습으로 그리면서,  사람들이 그에게 모욕적인 욕설을 퍼붓고 있다.  또한 만평 철회를 요구하는 청원 운동에  약 25,000명이 서명했다고 한다.


-9월 1일부터 26세 미만 에이즈 및 성병들에 대해 의사 처방전 없이 무료 검사

9월 1일부터 26세 미만은  에이즈  외에 4가지 성병에 대해 의사 처방전 없이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게 된다.  해당 성병은 B형 간염, 매독, 클라미디아 감염, 임질이라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미소(MiSSO)

(미소 MiSSO 식당, 박물관 내 지하 1층(9월 오픈예정) 기메박물관 루프탑 3월-9월)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파리의 한식당 바베큐킹


프랑스 한인차량가이드협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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