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파리 2024 패럴림픽 폐막식

패럴림픽이 11일간의 경기를 마치고, 어제 9월 8일(일),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폐막식이 열렸다. 6만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168대표단, 5천명의 선수들이 행진했고, 프랑스 전자 음악 대가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튈러리 공원에 있는 올림픽 열기구 성화대가 소등되면서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10월 1일부터 파리 순환도로 제한속도 50km로 확정

파리순환도로 제한 속도가 10월 1일부터 50Km가 된다. 안 히달고 파리 시장은 지난해 11월 올해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끝나고 난뒤 순환도로 제한속도를 줄일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어제 패럴림픽 폐막식이 있고 오늘 아침 발표했다. 파리 순환도로는 2014년부터 제한속도 70km가 되었다. 

-마크롱 대통령 '강행'에 반대해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시위

지난 조기 총선에서 좌파연합, 신인민전선이 승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크롱 대통령이 

우파쪽 인사, 미셸 바르니에를 총리로 임명한 것에 반대해 9월 7일 토요일 프랑스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시위가 있었다고 한다.

이번 시위는 극좌 정당인 '불복종하는프랑스당(LFI)과 청년 단체들이 주도했다.

-우파 신임 총리, 좌파 정치인들 정부 구성에 참여시킬 것

신임 총리인 미셸 바르니에(Michel Barnier)는 임명된 다음날인 지난 금요일 TV방송,  TF1과 인터뷰에서 단지 우파 정부를 구성하기 보다는 퇴임한 장관이나 좌파 쪽 인사도 정부 구성에 참여시킬 것이라고 했다. 

-지하철, 트램, RER: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끝난 후 대중교통 정상화

어제 패럴림픽이 막을 내리고 오늘 9월9일 월요일부터 파리 대중교통이 정상화된다. 단지 경기장 철거 작업으로 인해 Concorde역의 12호선 접근은 이달 말까지 계속 폐쇄된다.  오늘(9월 9일)부터 지하철 티켓 가격이 다시 2.15유로로 조정된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미소(MiSSO)

(미소 MiSSO 식당, 박물관 내 지하 1층(9월 오픈예정) 기메박물관 루프탑 3월-9월)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파리의 한식당 바베큐킹

프랑스 한인차량가이드협회

<파리광장편집부>